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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아, 19세에 산 청담동 건물 대박..'71억' 시세차익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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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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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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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Sp85TN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보아 /사진=김창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tarnews/20241124114455380sgjs.jpg" data-org-width="1024" dmcf-mid="YmiOZEo9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tarnews/20241124114455380sg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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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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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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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가 소유한 빌딩이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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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9YqM0HEWb" dmcf-ptype="general">24일 뉴스1에 따르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측은 보아가 2006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 거리 인근 대지면적 59평 주택을 10억 55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당시 토지 평당 가격 약 1788만 원이었다. </p>
          <p dmcf-pid="12GBRpXDyB" dmcf-ptype="general">보아가 청담동 건물을 매입한 나이는 19세로, 만 20세가 되기 전이었다. 이후 2008년 보아는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꼬마빌딩을 신축했다. </p>
          <p dmcf-pid="tVHbeUZwhq" dmcf-ptype="general">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82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인근에서 평당 1억 3900만 원에 거래된 사례를 기준으로, 현재 보아의 건물 시세는 약 82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매입가 대비 약 71억 원의 시세차익이다. </p>
          <p dmcf-pid="FJ7Mc4qyvz" dmcf-ptype="general">한편 보아는 지난 10월 콘서트 '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온'을 마무리했다. 그는 오는 2025년 1월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기념 콘서트 '에셈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참석한다.</p>
          <p dmcf-pid="3izRk8BWv7"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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