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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세 보아가 사들인 청담동 빌딩… 18년 만에 71억이 뛰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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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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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DXgKph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보아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d/20241124113550213cyzi.jpg" data-org-width="640" dmcf-mid="tT0QHcnb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d/20241124113550213cy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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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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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wZa9UlUc"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가수 보아가 18년 전 매수한 청담동 빌딩으로 약 71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p>
          <p dmcf-pid="pb5fTgRuuA" dmcf-ptype="general">24일 뉴스1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2006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명품거리 인근 대지 면적 59평의 주택을 10억 5500만 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토지의 평당 가격은 약 1788만 원이었다..</p>
          <p dmcf-pid="UK14yae7Uj" dmcf-ptype="general">보아는 불과 당시 19세의 나이였다. 이후 2008년,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신축하며 만 21세의 나이에 건축주로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u9t8WNdzuN" dmcf-ptype="general">입지 조건도 탁월하다. 빌딩은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다. 유동 인구는 많지 않지만 프라이빗한 환경과 고급 주거지역이라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분석된다.</p>
          <p dmcf-pid="77GKhiP30a" dmcf-ptype="general">현재 이 건물은 다양한 고급 업종의 임차인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청담동 특유의 수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통해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p>
          <p dmcf-pid="zzH9lnQ0ug" dmcf-ptype="general">보아 소유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82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인근에서 평당 1억 3900만 원에 거래된 사례를 기준으로 대지 면적 59평에 적용한 결과다. 이는 매입가 대비 약 71억 원의 시세차익이다.</p>
          <p dmcf-pid="qqX2SLxpUo" dmcf-ptype="general">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보아의 빌딩은 청담동 이면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신축된 꼬마빌딩의 특성이 더해져 큰 자산가치 상승을 기록했다”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시세차익을 모두 확보한 연예인의 대표적인 성공 투자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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