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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사 입사 꿈” 장윤정 子, 무작정 롤모델에 편지→응답받고 감격(내생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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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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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53109176iamg.jpg" data-org-width="640" dmcf-mid="19TAg41m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53109176ia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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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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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53109382rbqj.jpg" data-org-width="640" dmcf-mid="tSlan2XD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53109382rb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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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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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GDAQ0Ce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PUvCg2XeN" dmcf-ptype="general">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아들 연우나 나사 입사 꿈을 고백했다. </p>
          <p dmcf-pid="udbHykP3na"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2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자녀 '도도 남매'가 나사 사이언스 센터를 구경 갔다. </p>
          <p dmcf-pid="7VtIrJqyMg" dmcf-ptype="general">이날 남매가 향한 나사 사이언스 센터는 연우가 너무 가고 싶어 한 곳이었다. 연우는 센터로 가는 길 "내가 흥미롭게 보고 있는 실험이 있다. 그게 뭐냐면 테라포밍이라는 거다"라며 돌연 테라포밍 설명에 돌입했다. </p>
          <p dmcf-pid="zJKXWEQ0Mo" dmcf-ptype="general">연우는 "테라포밍 뜻은 행성을 지구화 시키는 거다. For example, 예를 들면 화성을 숨도 쉴 수 있고 물도 있고 나무도 있고 사람도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으로 만드는 게 테라포밍이다. 사이언스 센터에 가면 테라포밍에 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엔데버호, 명왕성 등 모르는 게 없는 연우는 Mars, Jupiter 등 영어를 섞어가며 연신 과학적 지식을 뽐냈다. </p>
          <p dmcf-pid="qha495rRLL" dmcf-ptype="general">반면 하영이는 과학 지식들을 지루해했다. 특히 테라포밍 언급에 "내가 아는 건 맥주 테라"라고 말하는 하영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MC 이현이가 "6살이 어떻게 맥주 테라를 아냐"고 해명을 요구하자 도경완은 말 없이 장윤정을 가리켰고, 장윤정은 "저희 집에 종류별로 있다"고 이실직고 했다. </p>
          <p dmcf-pid="BkM70Sg2nn" dmcf-ptype="general">이후 나사 사이언스 센터에서 연우는 자신의 롤모델인 양지현 박사를 만나고 감격했다. 연우는 양지현 박사가 본인의 롤모델이라며 "MIT를 나왔는데 공대 중에 톱이다. 나사의 거의 메인 부분인 JPL에 들어가셨다. 인류 (발전)의 한발자국에 기여한 사람이라 박수가 절로 나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bBHwcxphdi" dmcf-ptype="general">이어 "박사님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 그냥 블로그에 편지를 썼다. '양지현 박사님께. JPL과 가까운 사이언스 센터에 놀러가게 됐습니다. 너무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하고 아빠 번호를 거기에 박았다. 그 편지를 읽고 오셨다는 게 너무 소름끼치고 고맙다"고 밝혔다. 도경완 또한 "보낸 연우도 기특하지만 응답을 해준 박사님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KZsiRqyjJJ" dmcf-ptype="general">양지현 박사는 나사에서 일하는 게 꿈인 연우에게 미국 국적이 아니고 아이비리그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나사에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고 희망을 줬다. 연우는 "제 분야로 꼭 1등을 해서 나사에서 부름을 받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
          <p dmcf-pid="9pIwcxphJ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2zSOwdzTe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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