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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상' 세븐틴·에스파→추억의 빅뱅 무대까지(종합) [2024 마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8:58: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23일 '2024 마마 어워즈' 챕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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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에스파 카리나(왼쪽부터)와 윈터, 닝닝이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1/20241123185811242eixk.jpg" data-org-width="1400" dmcf-mid="qRziZVZw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1/20241123185811242eixk.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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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카리나(왼쪽부터)와 윈터, 닝닝이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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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세븐틴 버논(왼쪽부터)과 디에잇, 디노, 도겸, 조슈아, 에스쿱스, 민규, 우지, 승관, 호시, 원우가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1/20241123185811612gqhs.jpg" data-org-width="1400" dmcf-mid="2Iybr5rR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1/20241123185811612gqhs.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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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버논(왼쪽부터)과 디에잇, 디노, 도겸, 조슈아, 에스쿱스, 민규, 우지, 승관, 호시, 원우가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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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세븐틴과 에스파가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챕터 2가 개최됐다.
 세븐틴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가수상'(Artist of the Year)과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 및 '베스트 메일 그룹상'(Best Male Group), '슈퍼 스테이지상'(Super Stage), '팬스 초이스 메일 톱 10'(Fan's Choice Male Top 10'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호시는 "올해의 가수로 만들어준 캐럿(팬덤 명) 감사하다"라며 "8년 만에 처음 받은 지난해 대상은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의미였고, 이번 두 상은 세븐틴답게 나아가라는 의미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우지는 "우리 팀이 상 받을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라며 "세븐틴이 2년 연속으로 마마에서 대상을 받았다, 저희에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상상은 자유라고 하는데 그런 상상도 못 해볼 자리였다"라고 울먹였다.
 에스파는 이날 또 하나의 대상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부터 '베스트 피메일 그룹'(Best Female Group),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Female Group), 이번에 신설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 까지 4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윈터는 "우리 마이(MY·팬덤 명)들 올 한해 진짜 사랑 가득 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올 한해 도와주신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회사 SM 식구들 사랑합니다"라고 했으며 카리나는 "이 큰 상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었다, 11월 17일이 데뷔 4주년이었는데 이 상을 마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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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빅뱅의 지드래곤(GD,권지용)이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엠넷 제공)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1/20241123185812551bajd.jpg" data-org-width="1400" dmcf-mid="VF3xyqyj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1/20241123185812551bajd.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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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의 지드래곤(GD,권지용)이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엠넷 제공)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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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가수 지드래곤이 새롭게 신설된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태양, 대성과 함께 빅뱅 히트곡 '판타스틱 베이비'(2012), '뱅뱅뱅'(2015), '무제'(2017)와 신곡 '홈 스윗 홈'. '파워'를 선보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드래곤은 "2007년 마마 무대에 섰는데 개인적으로도 (마마를 통해) 7년 만에 컴백 무대에 섰다"라며 "(마마와)17년 동안 함께했더라, 이렇게 뜻깊은 날에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상을 주신 Mnet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올해 25주년을 맞은 '2024 마마 어워즈'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포문을 열었고, 이어 22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됐다.
 다음은 '2024 마마 어워즈' 수상자
 △올해의 가수=세븐틴 △올해의 노래=에스파 '슈퍼노바' △올해의 앨범=세븐틴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지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메일 톱 10=세븐틴, 정국, 뷔, 지민, RM, NCT 드림, 엔하이픈,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제로베이스원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피메일 톱 10=아이브, 뉴진스, 아이유, 제니, 에스파, 베이비몬스터, (여자)아이들, 이영지, 유니스, 트와이스 
 △남자 그룹상=세븐틴 △여자 그룹상=에스파 △남자 가수상=정국 △여자 가수상=아이유 △남자 신인상=투어스 △여자 신인상=아일릿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에스파 '슈퍼노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정국 '스탠딩 넥스트 투 유'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제니 '유앤미'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비비 '밤양갱' △베스트 힙합 앤 어반 뮤직=지코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지코 △베스트 뮤직비디오=에스파 '아마겟돈' △베스트 OST=크러쉬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보이넥스트도어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남자 그룹=라이즈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여자 그룹=아이브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박진영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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