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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노안 탓에 신입 시절 인사팀으로 오해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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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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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PJuFDxpB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현무. (사진=KBS 2TV 제공)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is/20241123050110235zrol.jpg" data-org-width="710" dmcf-mid="BPR05c6FB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is/20241123050110235zr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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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전현무. (사진=KBS 2TV 제공)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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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GFrc2XD2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노안으로 오해를 산 신입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p>
          <p dmcf-pid="2t7hmP3IVR"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는 "내 모든 레전드 영상은 대구로 발령받았던 신입 시절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NwPVWA8KM" dmcf-ptype="general">이어 "신입 시절 인사팀으로 오해받았다"고 노안 외모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힌다.</p>
          <p dmcf-pid="fcsM8HEQfx"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선배에게 인사하러 가면 대다수가 '남자 신입은 어디 갔어?'"라고 묻더라. 나를 인사팀 직원으로 알길래 '제가 신입입니다'라는 자기 소개를 입버릇처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4GFrc2XDBQ"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신입 시절에는 보는 사람마다 다 인사를 하고 다녔다"고 군기 바짝 든 신입 시절을 떠올린다. </p>
          <p dmcf-pid="8FzlsQ0C2P" dmcf-ptype="general">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는 모든 직원이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6CWaiUlo96" dmcf-ptype="general">"신입 아나운서가 지나가면 '아, 재들이구나'라고 알아챌 만큼 모두가 다 알아봤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kOR6XDxV8"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신입 때 전현무 선배가 날 보더니 '너는 신입인데 왜 이금희 선배 포스가 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dmcf-pid="QPJuFDxpb4" dmcf-ptype="general">23세 엄지인의 풋풋했던 신입 아나운서 시절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앳된 비주얼과 상충하는 범상치 않은 포스가 웃음을 안긴다.</p>
          <p dmcf-pid="x72YSJqyK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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