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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딸 공개한 박수홍 "이름은 박재이로 결정, 출생신고까지 완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2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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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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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wtu1me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moneytoday/20241120221929186rjqi.jpg" data-org-width="599" dmcf-mid="xDD1U5rR9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moneytoday/20241120221929186rj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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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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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GVQ2XDKx" dmcf-ptype="general"><br>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태명)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HqQrhwMUbQ" dmcf-ptype="general">20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의 딸이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온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1bgko9HKP" dmcf-ptype="general">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딸이 (박수홍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수홍도 "날 닮아 키와 덩치가 크다"며 "기운도 좋은 천하장사"라고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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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moneytoday/20241120221930524eoyw.jpg" data-org-width="597" dmcf-mid="yyX4Mf5rB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moneytoday/20241120221930524eo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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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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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0RLMUlK8" dmcf-ptype="general"><br>그동안 딸의 이름을 정하지 못해 출생신고를 미뤘다는 박수홍은 역술가 박성준을 찾아가 딸 이름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p>
          <p dmcf-pid="1zPwCDxpf4" dmcf-ptype="general">박성준과 만난 박수홍은 "딸 이름으로 박재이, 박예인, 박시하 가운데 하나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준은 "이름을 지을 때 중요한 것은 쉬운 발음"이라며 "유행을 따라가는 것보다는 투박해도 안정감 있는 이름이 좋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tecX3HEQVf"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은 딸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세 개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줬다. 딸은 박재이와 박시하 두 이름을 부를 때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Fu8EOkP3VV"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두 이름 중 박재이를 선택했다. 그러면서 "우리 딸이 중년 여성이 됐을 때 불려도 괜찮은 이름"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수홍도 이에 동의해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한 뒤 출생신고까지 마쳤다.</p>
          <p dmcf-pid="32dCyIiBf2"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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