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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오프 벨 “가수할래요” 선언에 父심신 걱정한 딱 한가지는‥ (배고픈라디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5: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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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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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1HsIiB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심신 벨/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3913814ukac.jpg" data-org-width="650" dmcf-mid="8IUFSTNf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3913814uk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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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심신 벨/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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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1HsIiBn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xKHyDrRudO" dmcf-ptype="general">가수 심신이 딸 벨의 음악적 재능을 칭찬했다. </p>
          <p dmcf-pid="yDM6uzTNJs" dmcf-ptype="general">11월 20일 방송된 SBS 러브 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가수 심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Wf1HsIiBnm" dmcf-ptype="general">심신은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부녀 사이다. </p>
          <p dmcf-pid="YqWScEQ0dr"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딸이 가수 한다고 했을 때 이 험한 길 말리지 않았냐"라고 궁금해했다. </p>
          <p dmcf-pid="GN49t3Iinw" dmcf-ptype="general">심신은 "절대 말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도 잘 치고 재능이 있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곡을 쓰고 중학교 2학년 때 쓴 곡을 보니까 예사롭지 않더라. 고2까지 작곡가로 활동했다. 데뷔전부터 히트곡들이 나왔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Hib7GXDxMD" dmcf-ptype="general">심신은 벨이 가수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제일 걱정됐던 게 춤이었다며 "6개월에서 1년, 힘들게 하루 10시간씩 연습하더니 금방 잘하는 춤꾼들 틈에서 하고 있더라. 너무 놀라웠고 신기했다"라고 했다. </p>
          <p dmcf-pid="X635Clo9LE" dmcf-ptype="general">춤꾼으로 유명한 심신은 "요즘 아이돌 춤은 체계적으로 어릴 때부터 해야 한다. 저는 무대 장악력 쪽으로 가기 위해 순간순간 즉흥적으로 하는 춤이다"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p>
          <p dmcf-pid="ZFIrno9HJk" dmcf-ptype="general">심신은 인생 선배로서 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심신은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 아름답다. 앞으로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길 수도 있지만 그것 자체가 음악과 삶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어려움과 고통은 나의 친구라 생각하고 임하면 좋겠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5USIaj41dc"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11sDJnbYi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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