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폭염 만난 제주감귤…당도 높지만, 초록귤에 생산 줄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22:22: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SXg1me4W">
          <div class="video_frm" dmcf-pid="FVpeOKGkxm"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WTzJC2XDQT"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n7ihVZwPv"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WTzJC2XDQT"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bn/20241118210014356wife.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1036370?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ukLkKwMU8T"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제주감귤 역시 어느때보다 무더웠던 폭염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당도는 높지만 초록귤에 생산량도 줄었다고 하는데, 이들 감귤 농가를 살리기 위한 노력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윤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7mjm4IiB8v" dmcf-ptype="general">【 기 자 】 돌담 너머로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 </p>
          <p dmcf-pid="z8B8WQ0C8S" dmcf-ptype="general">제주는 귤림추색의 계절을 맞았습니다.</p>
          <p dmcf-pid="qZvZatsdQl"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정세빈 / 제주도 관광객 - "학교 현장학습 내고 가족이랑 놀러 왔어요. (감귤) 엄청 많이 먹었어요. 엄청 달고 다 신선한 것 같아요."</p>
          <p dmcf-pid="BRfR5JqyQh" dmcf-ptype="general">하지만 올해는 작황이 예년만 못합니다.</p>
          <p dmcf-pid="b2u2S41m6C" dmcf-ptype="general">올여름 제주의 폭염 일수는 21일로 지난해 6.6일보다 14.8일이나 늘면서, 감귤 껍질이 벌어지고 터지는 열과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p>
          <p dmcf-pid="K2u2S41mPI"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최윤영 / 기자 - "제주의 감귤은 11월 본격 수확기에 들어갑니다.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 속 감귤도 생산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신 당도는 높아졌습니다."</p>
          <p dmcf-pid="9u5urqyj4O" dmcf-ptype="general">이곳은 감귤 거점산지유통센터입니다.</p>
          <p dmcf-pid="2MVMZdzT4s" dmcf-ptype="general">노란빛 감귤은 물론 푸르스름한 감귤도 기계 위를 빠르게 굴러갑니다.</p>
          <p dmcf-pid="VDgD2me74m" dmcf-ptype="general">올해 25일이나 늘어난 63.3일의 열대야로 착색이 늦어진 영향인데, 당도는 높아 제주도는 조례를 바꿔 초록빛 감귤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fQ9QHRuSPr" dmcf-ptype="general">정부는 기후변화로 제주도가 점차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 가는 만큼 신품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4nQn0g2X4w"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서효원 / 농촌진흥청 차장 - "제주감귤 역시 고온 피해를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육종기술을 디지털화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이 만들어지도록…."</p>
          <p dmcf-pid="8aea7A8tPD" dmcf-ptype="general">전체 감귤 생산량은 크게 줄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상품성이 높은 감귤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6OcO6hLK8E" dmcf-ptype="general">MBN뉴스 최윤영입니다.</p>
          <p dmcf-pid="PDgD2me7xk" dmcf-ptype="general">[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p>
          <p dmcf-pid="QJ6JFLKGQc"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현기혁 VJ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전성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