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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 수입 770억, 9남매 母 “띠별로 아이 낳고 싶어”... 그 이유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2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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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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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52dYc6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엔 동샤와 자오 완룽 부부의 가족사진. [SCM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d/20241118204548326hcln.jpg" data-org-width="860" dmcf-mid="q29nwzTN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d/20241118204548326hc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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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엔 동샤와 자오 완룽 부부의 가족사진. [SCM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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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1VJGkP3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9명의 자녀를 둔 중국의 한 여성이 10번째 임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12간지에 해당하는 모든 띠의 자녀를 갖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들 부부는 연 수입은 무려 760억원대로,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다는 것이 그녀가 다자녀 출산을 계획하는 이유다.</p>
          <p dmcf-pid="9gtfiHEQUE" dmcf-ptype="general">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신의 티엔 동샤(33)와 남편 자오 완룽은 10번째 아이를 갖기 위해 준비중이다.</p>
          <p dmcf-pid="2j06o5rRpk"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는 2008년 처음 만나 결혼했고, 2010년에 호랑이띠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2012년 용의 해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고, 2022년 11월 호랑이띠 막내 아들까지 총 9명의 자녀를 얻었다.</p>
          <p dmcf-pid="VApPg1meFc" dmcf-ptype="general">딸 4명과 아들 5명을 뒀지만 티엔은 아직도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p>
          <p dmcf-pid="fcUQatsdzA"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12간지에 해당하는 모든 띠의 자녀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4GRDT6FO7j" dmcf-ptype="general">아직까지 소와 토끼, 뱀, 말, 양띠인 자녀가 없는 상태다.</p>
          <p dmcf-pid="8HewyP3I0N" dmcf-ptype="general">이날 티엔은 중국판 틱톡 더우인을 통해 남편과 함께 병원 검진을 받으러 가는 영상을 공개하고 “건강 상태로 인해 용띠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며 “내년에 뱀띠 아이를 출산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6XdrWQ0C0a" dmcf-ptype="general">한편, 티엔의 남편 자오는 전력공급회사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다. 티안은 이 회사 총괄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9년부터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연간 수입은 약 4억 위안(약 771억원)이다.</p>
          <p dmcf-pid="P0al1iBW3g" dmcf-ptype="general">이 부부는 2000㎡(약 600평) 규모의 빌라에서 유모 6명과 영양사 1명을 두고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p>
          <p dmcf-pid="QpNStnbYUo" dmcf-ptype="general">티엔은 “미래에 우리 자녀들도 각각 9명의 자녀를 낳길 바란다”며 “미래에 81명의 손주를 키울 수 있도록 빌라를 개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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