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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08:52: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사 점유율 70% 육박…나머지 기업 점유율 두자릿수 못 넘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LoL6FO7F">
          <p dmcf-pid="0Grmro9H3t"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 CATL과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BYD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p>
          <p dmcf-pid="pOogoP3Iu1" dmcf-ptype="general">최근 중국자동차배터리혁신연합(CABI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중국 전기 자동차 부문에서 59.2GWh(기가와트시) 규모 배터리가 생산됐다. 전달과 비교하면 8.6% 늘어난 수치지만, 전년 동월 대비 51%나 증가한 규모다. </p>
          <p dmcf-pid="Urini41m75" dmcf-ptype="general">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CATL과 BYD의 장악력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CATL은 10월 25.32GWh 배터리를 생해 시장 점유율이 42.78%에 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SvSEQ0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ZDNetKorea/20241117084545797fnrt.png" data-org-width="639" dmcf-mid="twrmro9H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ZDNetKorea/20241117084545797fnrt.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7yEDEiBWFX" dmcf-ptype="general">2위 BYD는 15.82GWh를 생산하여 전체 시장의 26.73%를 차지했다. 두 업체 점유율을 합하면 69.51%로, 지난달(68.42%)보다 더 늘었다. </p>
          <p dmcf-pid="z5ICIj41uH" dmcf-ptype="general">1위 CATL을 차치하더라도 2위 BYD는 상위 10위권에 있는 나머지 8개 회사를 합친 것보다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zqzZwM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야디(BYD) 본사 이미지 (사진=BY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ZDNetKorea/20241117084547343kcda.png" data-org-width="639" dmcf-mid="F3BbB1me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ZDNetKorea/20241117084547343kcd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야디(BYD) 본사 이미지 (사진=BYD)
           </figcaption>
          </figure>
          <p dmcf-pid="BNPQPqyjzY" dmcf-ptype="general">3위와 4위인 CALB와 고션 조차 두자릿수 점유율을 넘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기준 CALB 점유율은 6.61%, 고션 점유율은 5.2%다. 5위 에스볼트에너지 시장점유율은 3.2%에 불과하다. </p>
          <p dmcf-pid="bi2V20Cn7W" dmcf-ptype="general">리튬인산철(LFP)배터리 시장으로 한정 지으면 두 업체의 존재감은 더욱 커진다. LFP 시장 기준 CATL 점유율은 34,42%, BYD 점유율은 33.67%다. 고션과 CALB 등이 그 뒤를 잇지만, 여전히 7%에도 못 미치는 점유율이다. </p>
          <p dmcf-pid="Ki2V20CnUy" dmcf-ptype="general">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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