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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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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qSDyj4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yonhap/20241115122254094gcbd.jpg" data-org-width="1024" dmcf-mid="p2XcJDxp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yonhap/20241115122254094gc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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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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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BvwWA8z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세금을 내지 않고 해외에서 수억원대 명품 시계들을 국내로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p>
          <p dmcf-pid="zrbTrYc60h" dmcf-ptype="general">양씨 측 변호인은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관세) 사건 첫 재판에서 "시계는 피고인이 국내에서 전달받은 것이고 싱가포르에서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qgFrgOJqUC" dmcf-ptype="general">변호인은 양씨가 업체로부터 홍보를 부탁받고 해외에서 시계를 착용한 뒤 이를 돌려주고 귀국했으며, 이후 국내에서 시계를 다시 협찬으로 전달받아 착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Ba3maIiBUI" dmcf-ptype="general">양씨는 2014년 9월 싱가포르에서 총 2억4천127만여원 상당의 스위스 고가 명품 시계 2개를 업체로부터 받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로 지난 9월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bVIeViBWUO" dmcf-ptype="general">해당 업체는 2017년 통관절차 없이 다수의 시계를 국내로 들여온 사실이 부산세관에 적발됐다.</p>
          <p dmcf-pid="KfCdfnbYUs" dmcf-ptype="general">boin@yna.co.kr</p>
          <p dmcf-pid="20N90f5rU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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