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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논란, 광주 지역 교사들 잇단 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0:44: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교사·기간제·시간제 교사 등 수업 배제·계약 해지 조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Dj6qyjOG">
          <p dmcf-pid="XxTCoQ0CIY" dmcf-ptype="general">[배동민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ZMyhgxphrW"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ohmynews/20241115080902089idao.jpg" data-org-width="1000" dmcf-mid="GuUtIA8t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ohmynews/20241115080902089idao.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광주광역시교육청 전경.</td>
            </tr>
            <tr>
             <td align="left">ⓒ 광주광역시교육청</td>
            </tr>
           </tbody>
          </table>
          <div dmcf-pid="qsg3IA8tms" dmcf-ptype="general">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교사들이 제자와 부적절한 사이로 지낸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div>
          <p dmcf-pid="BrLtsNf5Om" dmcf-ptype="general">15일 &lt;오마이뉴스&gt;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북구의 한 공립고등학교에서 국어 과목 정교사로 근무하는 A씨가 최근 제자에게 부적절한 말과 행동을 한 사실이 학교 측에 발각됐다.</p>
          <p dmcf-pid="tPSOn6FOOv" dmcf-ptype="general">A씨는 SNS DM(Direct Messenger)으로 제자와 사적인 대화를 지속해서 주고받고,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7cgfuSgrS" dmcf-ptype="general">학교 측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p>
          <p dmcf-pid="3zka47vaEl" dmcf-ptype="general">A씨는 현재 수업에서 배제된 상태다.</p>
          <p dmcf-pid="0bwAPBWAOh" dmcf-ptype="general">해당 학교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안의 특성상 답변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bCjUlEQ0sr" dmcf-ptype="general">광주 북구의 또 다른 여자고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 기간제 윤리 교사 B씨가 제자와 부적절한 사이였다는 게 드러났다.</p>
          <p dmcf-pid="U9mkxKGkDI" dmcf-ptype="general">교내에서 '두 사람이 사귄다'는 식의 소문이 돌자 학교 측이 진상 파악에 나섰고, B씨가 SNS DM으로 제자와 반말로 사적인 대화를 나눈 사실을 확인했다.</p>
          <p dmcf-pid="ul4KXhLKwO" dmcf-ptype="general">학교 측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교사로서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계약을 해지하려 했으나, B씨가 스스로 그만두는 것으로 사안을 일단락 지었다.</p>
          <p dmcf-pid="7S89Zlo9Is" dmcf-ptype="general">이 학교에서는 앞선 7월께 시간제 체육 교사 C씨가 학생들과 주고받은 DM 문제로 스스로 그만두기도 했다.</p>
          <p dmcf-pid="zv625Sg2w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여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좋아해서 생긴 일로 교제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사건이 확대되지 않도록 미리 조치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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