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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르미안의 네 딸들` 신기술 접목한 `플레잉툰`으로 재탄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0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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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t/20241115091912641cfud.jpg" data-org-width="540" dmcf-mid="pkrSBtsd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t/20241115091912641cf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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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t/20241115091913946jgln.jpg" data-org-width="540" dmcf-mid="UQMoyme7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t/20241115091913946jg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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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tzLP3Iy9" dmcf-ptype="general">1980~90년대 한국 순정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일숙 작가의 대표작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두비덥의 최신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웹툰 형태인 플레잉툰으로 돌아온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개념 웹툰 플랫폼 '푸딩툰'이 기획한 '플레잉툰 레전드 명작'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대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새롭게 재해석해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BzFqoQ0CCK" dmcf-ptype="general">'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한국 순정만화의 발전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며 대하 로맨스 판타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작품이다. 작품 속 방대한 세계관과 감정선이 풍부한 캐릭터들은 당시 많은 독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고, 대하 판타지 로맨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까지도 웹툰 플랫폼에서 꾸준한 팬층을 유지하는 이 작품이 '푸딩툰'의 '플레잉툰'으로 선보이며, 원작의 매력에 최첨단 기술을 더한 독특한 형태의 감상 방식을 제공하게 되었다.</p>
          <p dmcf-pid="bq3Bgxphvb" dmcf-ptype="general">'플레잉툰'은 기존의 세로 스크롤 웹툰 감상 방식과는 달리 소리와 인터랙티브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웹툰 서비스다. 독자들은 '플레이' 버튼을 통해 작품에 삽입된 캐릭터 음성, 배경음악, 효과음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음성 배역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독자 개인의 취향에 맞춘 감상 방식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터랙티브 기능은 독자가 단순히 이야기를 보는 것을 넘어 작품 속 세계에 직접 몰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p>
          <p dmcf-pid="K9u2AdzTvB" dmcf-ptype="general">푸딩툰은 이번 '플레이툰 레전드 명작' 이벤트로 기존 순정 만화 팬층을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독자들을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이미 30~50대 여성 팬덤을 두텁게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폭넓은 팬층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딩툰'은 신일숙 작가와 콘텐츠 공급 본계약을 완료하고 플레이툰 제작과 서비스를 준비중이다.</p>
          <p dmcf-pid="927VcJqyTq" dmcf-ptype="general">특히, '플레이툰'의 핵심 기능을 통해 드라마틱한 연출을 극대화할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욱 다양하게 도입한다. 주요 캐릭터의 음성은 성우를 뛰어넘어 여러 유명 연기자들과 셀럽이 참여해 각 인물의 감정을 생생히 표현하며, 캐릭터들 간의 대사와 상황에 따른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p>
          <p dmcf-pid="2VzfkiBWTz"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도 추가된다. OST는 유명 작곡가와 가수가 참여해 스토리 전개에 따라 적절히 변주된 음악으로 웹툰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OST가 삽입된 웹툰은 일반적인 웹툰 감상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새로운 감정선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Vrjm0Yc6W7" dmcf-ptype="general">푸딩툰 이유상 제작본부장은 "레전드 명작에 새로운 기술을 더해 재탄생시켜 감성과 최첨단 감상이 융합된 형태를 선보이고자 하는 시도"라며, "독자들에게 기존 웹툰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푸딩툰은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작들을 플레잉툰으로 재해석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상을 제공하고, 웹툰 시장 내에서 혁신적인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다.</p>
          <p dmcf-pid="fmAspGkPyu" dmcf-ptype="general">'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플레잉툰 출시는 한국 순정만화의 전설과 같은 작품을 최첨단 기술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점과 첫 2차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잉툰'을 통해 복고적 감성의 작품들이 어떻게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웹툰의 진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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