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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방 분양 살아날까… 5대광역시 '1.2만가구'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06:2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반분양 물량 '8743가구'… 대전·부산·울산서 각각 4개 단지 공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ayz0CnB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1eOtHEQB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내 지방 분양시장에서 1만2000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moneyweek/20241115042908572nzox.jpg" data-org-width="680" dmcf-mid="pdkX9zTN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moneyweek/20241115042908572nz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내 지방 분양시장에서 1만2000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frt4KGkfU" dmcf-ptype="general">
           연내 대전·부산 등 지방 5개 광역시에서 1만2000가구에 육박하는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div>
          <p dmcf-pid="zaZ4NnbY9p" dmcf-ptype="general">1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 지방 5개 광역시에서 분양 예정인 새 아파트는 15개 단지 1만1933가구이며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86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p>
          <p dmcf-pid="qQCUx41mq0"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대전·부산·울산에서 각각 4개 단지가 공급되며 대구는 2개 단지가 예정됐다.</p>
          <p dmcf-pid="BevqdQ0Cb3" dmcf-ptype="general">각 지역별 주요 분양 예정 물량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르엘 리버파크 센텀 ▲더 팰리스트 데시앙 ▲반월당 반도유보라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등이다.</p>
          <p dmcf-pid="bcFQkaVZVF" dmcf-ptype="general">올해 지방 5개 광역시 분양시장은 지난해보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다. 올 들어 10월까지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60대1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경쟁률(8.38대1)보다 낮았다.</p>
          <p dmcf-pid="KgXfaiBWft" dmcf-ptype="general">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분양시장은 수요자들이 신중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라며 "다만 확실한 투자처, 내 집 마련 가치가 있는 곳은 청약통장이 몰리고 분양가도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96O0PVZwq1"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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