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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석우 두나무 대표 "국경 없는 가상자산...시야 넓혀 글로벌 바라봐야 할 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4:23: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지털 자산 컨퍼런스 D-CON에서 개회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MEUj3IU8">
          <p dmcf-pid="zTwHMyP334"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span>이석우 두나무 대표</span><span>는 </span><span>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디지털 자산 컨퍼런스 D-CON에서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지원할 의지를 밝혔다.</span></p>
          <p dmcf-pid="qFTuN3o9Ff" dmcf-ptype="general">D-CON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가상자산 연구와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D-CON은 두나무가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사전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p>
          <p dmcf-pid="BwLIKrqypV" dmcf-ptype="general">이석우 대표는 가상자산 관련 주요 정책 동향을 설명하며 "2024년은 길었던 여름만큼이나 가상자산 업계에 뜨거운 소식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jv4C2X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석우 두나무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ZDNetKorea/20241113141859321wnlu.jpg" data-org-width="640" dmcf-mid="uKjv4C2X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ZDNetKorea/20241113141859321wn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석우 두나무 대표
           </figcaption>
          </figure>
          <p dmcf-pid="KsalVOKGz9"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국내에서 시행 중인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과 유럽의 미카(MiCA) 시행을 언급하며, 미국, 홍콩, 영국 등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따른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을 강조했다.</p>
          <p dmcf-pid="9lkWPS41pK" dmcf-ptype="general">또한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들이 늘어나는 동시에 가상자산 관련 제도가 점차 고도화되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글로벌 흐름을 환영하는 한편 국내 가상자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p>
          <p dmcf-pid="23y7j0g2zb" dmcf-ptype="general">이석우 대표는 "가상자산이 국경의 구애를 받지 않듯이 우리도 시야를 넓혀 글로벌 무대를 바라봐야 한다"라며 주요국들의 정책 움직임에 맞춰 국내 가상자산 산업을 키우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의지를 밝혔다.</p>
          <p dmcf-pid="Vn8NtLZwpB" dmcf-ptype="general">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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