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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남 위례신도시 주민 뿔났다…위례신사선 민자유찰 반발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6: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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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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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ueoGMU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례신사선 노선도. 시민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kyeonggi/20241110160307558foqk.jpg" data-org-width="542" dmcf-mid="PiXVQI9H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kyeonggi/20241110160307558fo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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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신사선 노선도. 시민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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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ueoGMUTy" dmcf-ptype="general"><br>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위례신사선(위신선) 경전철 민간사업자 공모 유찰 등에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p>
          <p dmcf-pid="Wx7dgHRulT" dmcf-ptype="general">분양시 수천억원대 교통분담금 부담 주체로 정상 추진이 어려운 사업을 방관할 수만은 없다는 이유에서다. </p>
          <p dmcf-pid="YMzJaXe7Wv" dmcf-ptype="general">위례신도시 시민연합(공동대표 김광석·이호걸)은 10일 위신선 민자유찰 관련 입장문을 내고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p>
          <p dmcf-pid="GwdOv2meSS" dmcf-ptype="general">시민연합은 입장문을 통해 “2008년 7월 위례신도시 건설이 최종 확정된 후 국토부는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발표하면서 1조6천800억원대 광역교통분담금에서 위례신사선에 2천300억원을 책정했다”며 “분양 당시 정부는 2016년 위신선을 착공, 2021년 완공되면 2021년부터 위신선을 타고 10분이면 강남으로 갈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교통분담금만 낸 주민들은 16년이 지나도록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HrJITVsdCl" dmcf-ptype="general">이어 “위신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고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필수적인 교통망인데도 정부와 서울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실행하지 않고 있다”며 “매일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삶의 질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지만 정부와 서울시는 해결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XmiCyfOJW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 위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함께 나서 즉각 해결책을 제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를 풀어야 할 때다. 위신선이 정상화될 때까지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ZE6DIqkPTC" dmcf-ptype="general">궐기대회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 항의 방문도 예고했다. </p>
          <p dmcf-pid="5DPwCBEQCI" dmcf-ptype="general">김광석 대표는 “서울시와 정부,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1wQrhbDxTO" dmcf-ptype="general">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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