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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별감찰관 추진"‥"솔직하지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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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Nt9UNfeY"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6zT8oMTNn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P3Lmj3IJy"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이후, 하루 동안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특별감찰관 임명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Q8tiwatsJT" dmcf-ptype="general">역시 말을 아꼈던 이재명 대표도 "반성은 없고 솔직하지 못한 담화였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p>
          <p dmcf-pid="xloZB3o9Lv"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입니다. </p>
          <p dmcf-pid="yj4OXS41M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WJqcSrqydl" dmcf-ptype="general">어제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 이후 침묵해 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만 하루 만에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YnbETsbYdh" dmcf-ptype="general">"대통령께서 김건희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 없는 임명에 대해 약속했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p>
          <p dmcf-pid="GzT8oMTNM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천은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이어야 하고, 속도감 있어야 한다"며 "즉시 윤 대통령이 말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 밝혔습니다.</p>
          <p dmcf-pid="HZw7PKwMiI" dmcf-ptype="general">어제 "진솔한 태도로 설명을 줬다"며 담화내용을 치켜세웠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다른 사람의 사과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며 화살을 야당에게 돌렸습니다.</p>
          <p dmcf-pid="XQ0osA0CJO"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의 그 뻔뻔함이 가히 기네스북에 오를 만합니다. 먼저 자신들의 잘못을 되돌아보고‥"</p>
          <p dmcf-pid="Zqy6gRyjis" dmcf-ptype="general">추 대표는 "대통령 사과의 진정성은 국민이 평가할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트집 잡기 전에 자신들의 잘못을 국민 앞에서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58tiwatsJm"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낸 야당은 오늘도 비판을 이어갔습니다.</p>
          <p dmcf-pid="1rRT0HRuJr"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반성은 없고 솔직하지 못했다"고 담화내용을 평가절하했습니다.</p>
          <p dmcf-pid="t6FnrNFOdw"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뭘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국민들의 말씀이 많았습니다.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p>
          <p dmcf-pid="FIiG71iBJD"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한마디로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면서 "고개는 숙였는데 왜 고개를 숙였는지는 미스테리로 남는 140분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3P3Lmj3IM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분명해진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과 김건희 여사 특검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한동훈 대표가 정권과 함께 몰락할지, 민심과 함께할지 선택하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0Sg5b0g2Mk" dmcf-ptype="general">민주당 등 야권은 내일 다른 야당들과 함께 대규모 장외 투쟁을 벌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을 끌어올리고 다음 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p>
          <p dmcf-pid="prNt9UNfic"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1y6gRyjeA"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3GxjJGkij"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7Zv4Lxvad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4252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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