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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대통령 기자회견 "중요한 것은 남은 임기 정책적 행보".."국민들 혼나는 분위기"[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5: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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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DwgLZw7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mYGCOKG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bc/20241107150806168azkq.jpg" data-org-width="800" dmcf-mid="2S1tyv8t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bc/20241107150806168az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kSvrD7v0E" dmcf-ptype="general">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을 두고 여론이 엇갈렸습니다. 
          </div>
          <p dmcf-pid="6ecknJGkpk"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국민들께 사과를 했지만 각종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일을 한 것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PiDwgLZwFc" dmcf-ptype="general">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대통령은 정치적 워딩보다는 그래도 국민께 솔직히 이야기하려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Q76PbqkPp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국 국민들의 판단이 문제이고 얼마만큼 잘 설명해서 국민들께 와닿게 이야기하느냐의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xwyWOmBW0j" dmcf-ptype="general">이어 "더 중요한 것은 남은 2년 반 동안 윤 대통령이 어떤 정치 정책적 행보를 보이느냐에 있다"며 "말 한마디로 지지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발전시킨다면 국민들이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Ref2me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설주완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bc/20241107150807456kltz.jpg" data-org-width="800" dmcf-mid="VcrmNg1m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bc/20241107150807456kl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설주완 변호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omsjats3a" dmcf-ptype="general">
           설주완 변호사는 같은 자리에서 "젊은 사람들이 듣는다면 회식 자리에서 부장님한테 혼나는 느낌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div>
          <p dmcf-pid="YQaNeMTNFg" dmcf-ptype="general">이어 "부장님은 주구장창 말씀하시지만 결론은 나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라며 "국민들께서 보시면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다는 느낌이 많이 드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GKRef2me7o" dmcf-ptype="general">그는 "대통령은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한다고 하시는 데 하나도 해명이 되지 않는다"며 "국민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김건희 여사 활동 중단이라든지 명태균 씨 문제는 기존의 해명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야기 반복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HGu75Xe73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검과 관련해서도 위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대통령 본인이 특검했던 사람"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이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우기는커녕 오히려 휘발유를 부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XdkELiHEpn"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대통령 #기자회견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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