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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복지장관 "여야의정협의체 성과내면 전공의도 참여할것"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2:28: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협의체 참여 의학회·KAMC, 의료계 대표성 있어…전공의와 개별 소통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nE42me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OYaLZw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15401014aw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hfTLJGk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15401014aw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xpIGNo5rzK"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여야의정협의체를 통해 성과를 내면 전공의가 (협의체에) 참여하는 시기가 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전공의 참여 설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yOej9BEQ3b"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여야의정협의체 관련 질의가 나오자 이같이 설명했다.</p>
          <p dmcf-pid="WIdA2bDx0B"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의료계와의 소통이 시기상조냐는 질문에 "빨리 (소통)해야 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YCJcVKwM0q" dmcf-ptype="general">이어 의료계 단체 중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힌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에 대해 "(의학)학회의 대표이고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의대의 대표기관"이라며 의료계를 대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GeUVYT6Fuz" dmcf-ptype="general">이는 유일한 의사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의정 갈등의 중심에 있는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협의체가 유효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p>
          <p dmcf-pid="HdufGyP3u7"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오는 10일 회장 탄핵 투표를 앞둔 의협이 내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도 답했다.</p>
          <p dmcf-pid="XJ74HWQ0Fu" dmcf-ptype="general">사직 전공의들과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개별적으로 하고 있다"며 "전공의의 의견이 협의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ZgKxtZdzzU" dmcf-ptype="general">dindong@yna.co.kr</p>
          <p dmcf-pid="1N2R31iB70"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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