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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임태훈 "방송과 실제 모습 달라 고민"…서장훈 "무조건 참아야" 조언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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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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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Alnrqy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xportsnews/20241104211843794igal.jpg" data-org-width="550" dmcf-mid="1oNCJD7v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xportsnews/20241104211843794ig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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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xjViHEz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흑백요리사' 임태훈이 방송 이미지와 실제와의 간극에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pYMAfnXD3f"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철가방요리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임태훈 셰프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UGRc4LZwpV" dmcf-ptype="general">이날 임태훈은 고민을 묻자 "방송 이미지는 예의 바르고 성격 좋고 친절한 것처럼 보이는데 주방에서의 제 성격이 방송 이미지와 조금 달라서 보는 사람들이 오해하실까봐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9mGAlf5u2" dmcf-ptype="general">직원의 수를 묻는 서장훈에 임태훈은 "아르바이트생까지 포함하면 7명이다. 그 안에 제 친동생들이 있다. 아무래도 가족이니까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더 엄하게 혼내게 된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2sHcS41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xportsnews/20241104211845045xykg.jpg" data-org-width="550" dmcf-mid="tvSFmGMU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xportsnews/20241104211845045xy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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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OXkv8tzK"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까지 직원들이 불만은 없는데 혹시나 손님들이 보시고 오해할까봐"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서장훈은 "손님들이 우연히 주방에서의 큰 소리를 들으면 그건 그분에 대한 실례다. 손님 입장에선 주방 안 사정도 모를 텐데 썩 유쾌하진 않을 거다"라며 조언했다.</p>
          <p dmcf-pid="qqETgOKGUb" dmcf-ptype="general">또한 "그 인기와 사랑에 맞는 처신을 해야한다. 만약 그럴 일이 있으면 따로 불러서 타이를 것. 손님이 들리는 곳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참아야 한다. 남들이 봤을 때 별로다 싶은 건 무조건 그만둬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기를 얻을 수록 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BDyaI9HpB"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 방송화면</p>
          <p dmcf-pid="bbwWNC2XFq"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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