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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당선인 시절 이뤄진 사적 통화…공천 개입 아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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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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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R1Z4sd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귀엣말하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연합뉴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bc/20241031203106534nicb.jpg" data-org-width="800" dmcf-mid="P6lmw1dz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bc/20241031203106534ni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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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엣말하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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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SLU0MSg7N" dmcf-ptype="general">
           <br>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불법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은 문제가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WYjBziYcza" dmcf-ptype="general">김상훈 정책위의장은 3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적인 신분에서 약속한 것도 아니고, 사적 대화의 일환이기에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YPtcjYP30g" dmcf-ptype="general">당시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은 기자들에게 "기본적으로 공천은 공관위 원칙과 기준에 따라서 한다"며 "당 기여도, 대선 기여도, 경쟁력, 여성 가산점 등을 따져서 김영선 전 의원이 자연스럽게 됐을 것"이라고 공천 개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GM0DkXMU7o" dmcf-ptype="general">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내부 법률 검토를 거쳐 윤 대통령과 명 씨와의 통화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내부 결론을 내렸습니다.</p>
          <p dmcf-pid="HE6GWKEQ0L" dmcf-ptype="general">해당 통화는 대통령 취임 하루 전이라 윤 대통령은 '공무원의 당내경선 운동 금지'를 규정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데다 단순히 공천 관련 의견을 공관위에 전달한 것만으로는 선거법 위반이 성립될 수 없다는 논리에서입니다.</p>
          <p dmcf-pid="XSLU0MSgun"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 직전 통화를 녹음한 파일이 31일 야당을 통해 공개되면서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p>
          <p dmcf-pid="ZizOmFiBU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당시 윤석열 당선인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또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5a9ShuaV0J"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 대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며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의 경우, 김영선 후보자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1obhIpo9u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김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tAfyvqA8ue" dmcf-ptype="general">또 대통령실은 "당시 윤 당선인과 명 씨가 통화한 내용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고, 명 씨가 김 후보 공천을 계속 이야기하니까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FbyidIbYpR" dmcf-ptype="general">#민주당 #국민의힘 #대통령 #윤석열 #공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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