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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시영, 처참한 요리 실력‥칼질 1번에 기은세 “내가 할게” 만류(은세의 미식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8: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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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슈퍼마�R’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en/20241031182947537ofzb.jpg" data-org-width="640" dmcf-mid="tr3c0nGk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en/20241031182947537of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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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슈퍼마�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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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슈퍼마�R’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en/20241031182947706mjfv.jpg" data-org-width="640" dmcf-mid="FupEUoXD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en/20241031182947706mj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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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슈퍼마�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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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5a1eTNn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UgUaZRui3"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의 요리 실력이 탄로났다. </p>
          <p dmcf-pid="7lfv4mzTMF" dmcf-ptype="general">10월 31일 첫 공개된 웹예능 '은세의 미식관' 1회에는 기은세의 절친인 배우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z1iFnYP3Jt" dmcf-ptype="general">이날 기은세는 손님으로 온 이시영에게 "저희 요리할 건데 언니가 조금 도와주긴 해야 한다"며 "평소에 요리는 좀 하냐"고 물었다. </p>
          <p dmcf-pid="q0gUaZRuL1"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요리는 제가…굉장히 특별한 날. 네"라는 한마로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아들) 정윤이를 위해"서 가끔씩 솜씨를 발휘하는 편이라고. 기은세가 "'전참시'에서 언니가 정윤이를 위해 피자를 만들던데"라고 하자 이시영은 "아직도 그거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여기서 해서 가야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BGMXRSVZd5" dmcf-ptype="general">기은세는 이시영에게 칼질을 맡겼다. 이에 "내가 왼손잡인데 (왼손용) 칼이 있어야 해"라고 핑계를 대던 이시영은 기은세가 쉬운 우엉 3등분 칼질을 부탁하자 "너무 쉽지. 그런 거였어? 이런 거 뭐"라며 자신만만해했다.</p>
          <p dmcf-pid="bFL0oHxpLZ" dmcf-ptype="general">하지만 파 썰기가 이어지자 이시영은 "저 괜찮은 거죠? 정윤아. 어슷 써는 거야, 정으로 잘라?"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0.2㎜로 잘라달라는 말에 다시 자신감을 가지고 칼질에 도전했지만, 이시영의 뭉뚝한 칼질 한 번에 기은세는 "제가 할게요 언니"라며 이시영의 칼질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K1iFnYP3nX"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9LZg5Rvan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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