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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尹-명태균 통화녹음, 제출자는 김영선 운전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6:2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명태균-尹 대통령' 통화, 복수로 민주당에 제보된 듯<br>"녹음기 품고 다니다가 녹음했을 것"…명태균 '협상력' 상실 위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lgnYP3k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xU3iYc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창원 기자·스마트이미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ocut/20241031162411415mmul.jpg" data-org-width="710" dmcf-mid="PjKHW8OJ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ocut/20241031162411415mm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창원 기자·스마트이미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6lgnYP3ki" dmcf-ptype="general"><br>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와 윤석열 대통령 사이 전화통화를 녹음한 인물이 김영선 전 의원의 전직 운전기사인 김모씨라는 증언이 제기됐다.</p>
          <p dmcf-pid="YxTjgXMUoJ" dmcf-ptype="general">명씨 관련 사안에 밝은 핵심 관계자는 31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평소 소지했던 녹음기가 통화 녹음에 사용됐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김 전 의원의 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근무하면서 실제로는 명씨의 운전기사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GkuvhKEQkd"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운전기사 김씨를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p>
          <p dmcf-pid="Hl4tZMSgae"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김씨가 녹음한 파일들이 더불어민주당 측에 다수 넘겨진 것으로 파악했다. 민주당 역시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관련 녹취를 공개하면서 '추가 녹취 파일'의 존재를 확인한 바 있다.</p>
          <p dmcf-pid="XJHDcFiBcR" dmcf-ptype="general">아울러 명씨가 그간 숨겨왔던 녹취가 자신이 아닌 제3자를 거쳐 공개됨에 따라 명씨의 협상력이 급격히 낮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ZgtOruaVkM" dmcf-ptype="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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