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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조9천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09:0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스마트폰 호조로 실적 견인<br>DS부문,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br>DX부문, 플래그십 스마트폰·프리미엄 TV 성장<br>4분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w5KRva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AY76Ii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사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mk/20241031090303610doqe.jpg" data-org-width="550" dmcf-mid="fdMrGuaV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mk/20241031090303610do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사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JesXzj4eo" dmcf-ptype="general">
           <span>삼성전자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1000억원, 영업이익 9조1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7% 증가한 수치로, 2022년 1분기 77조7800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DS부문에서는 HBM 및 DDR5와 같은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의 판매가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으며, DX부문에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TV 판매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span>
          </div>
          <p dmcf-pid="PF18gsqyLL" dmcf-ptype="general">다만 기대를 모은 <span>DS부문은부진했다. AI와 서버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HBM, DDR5, 서버용 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했지만 영업이익은 다소 줄어 3조8600억원에 그쳤다.</span></p>
          <p dmcf-pid="Q7URkSVZJn" dmcf-ptype="general"><span>DX부문은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 스마트폰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프리미엄 TV 판매 증가로 44조9900억원의 매출과 3조37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span></p>
          <p dmcf-pid="xwEXBxloMi" dmcf-ptype="general">소비자 오디오 제품 판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고, SDC는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에 힘입어 매출 8조원과 영업이익 1조51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구개발에도 집중해 분기 최대 규모인 8조8700억원을 투자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p>
          <p dmcf-pid="yKBnmYP3RJ" dmcf-ptype="general">4분기 전망에 대해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DS부문에서는 서버 수요 강세에 따라 HBM과 DDR5 등의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DX부문은 AI 전략을 강화하고 플래그십 제품군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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