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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윤계 “대통령실-내각 개편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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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친윤들도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국정 동력을 끌어낼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3Aeqkh9HtS" dmcf-ptype="general">대통령실과 내각 인적쇄신이 불가피하다고요. </p>
          <p dmcf-pid="0cdBEl2XZl" dmcf-ptype="general">여러 통로로 대통령실에 전달하고 있는데, 대통령실도 고민하는 분위기입니다.  </p>
          <p dmcf-pid="pkJbDSVZ5h" dmcf-ptype="general">홍지은 기자입니다. </p>
          <p dmcf-pid="Ui4FLDUl5C" dmcf-ptype="general">[기자] <br>친윤계에서도 대통령실과 내각 인적 쇄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un83owuS5I" dmcf-ptype="general">다음달 10일,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 즈음해  윤석열 정부의 변화를 보여줄 가장 확실한 카드라는 겁니다.  </p>
          <p dmcf-pid="7L60gr7vtO" dmcf-ptype="general">한 친윤계 의원은 "대통령이 민심의 쇄신 요구에 응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인적쇄신"이라며 "여러 통로로 용산에 전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zKFC2Rva1s" dmcf-ptype="general">다른 친윤계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여사 라인 쇄신'이라는 딱지를 붙인게 잘못"이라며 "임기 반환점 맞아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q93hVeTNYm" dmcf-ptype="general">친윤 내부에서는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수석-정무라인, 총리를 제외한 장관 교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B20lfdyj1r" dmcf-ptype="general">한 친윤계 의원은 "정진석 비서실장이 건강이 안 좋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btvj3KEQ5w" dmcf-ptype="general">원희룡 전 장관, 이정현 전 대표 등이 후임으로 거론됩니다.  </p>
          <p dmcf-pid="KFTA09Dx1D" dmcf-ptype="general">내각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의 교체가능성이 나옵니다.  </p>
          <p dmcf-pid="93ycp2wMGE" dmcf-ptype="general">"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을 아낀 대통령실 관계자, 결국 대통령 결단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2QBGMa5r5k"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지난 5월)] <br>"고집불통이라고 이렇게 비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개각이라는 것을 정국 국면 돌파용으로 쓰지는 않겠다고…" </p>
          <p dmcf-pid="VxbHRN1mtc" dmcf-ptype="general">정부 핵심 관계자는 "개각 관련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시점은 정기국회 이후가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fMKXejtsGA" dmcf-ptype="general">채널A뉴스 홍지은입니다. </p>
          <p dmcf-pid="44uT6nGkGj"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김재평 홍승택 <br>영상편집 : 배시열 </p>
          <p dmcf-pid="887yPLHEXN" dmcf-ptype="general">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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