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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정찬용 숲 대표 "BJ 감동란 '엑셀방송' 저격, 무책임한 발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2:28: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약·성매매 실체는 알 수 없어…크리에이터 보호 살펴볼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cMxuaV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GrweTN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및 소관 감사대상기관 전체 종합 국정감사. 2024.10.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222805813vfwl.jpg" data-org-width="1400" dmcf-mid="f3PuUvf5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222805813vf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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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및 소관 감사대상기관 전체 종합 국정감사. 2024.10.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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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3FlhgZw3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최근 BJ 감동란(김소은 씨)이 '엑셀방송'을 마약·성매매 등 범죄의 온상이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정찬용 숲(067160·옛 아프리카TV) 대표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p>
          <p dmcf-pid="P03Sla5rUN" dmcf-ptype="general">엑셀방송은 여성 BJ들이 '별풍선' 후원을 받고자 선정적인 춤 등을 추며 경쟁하는 방송이다.</p>
          <p dmcf-pid="Qp0vSN1mua" dmcf-ptype="general">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BJ 감동란의 폭로에 따르면 여성 BJ들이 엑셀 방송에 참여하려고 마약까지 투약하고 심지어 성매매까지 가담해야 한다. 이 주장이 맞는 거냐"고 정 대표에게 물었다.</p>
          <p dmcf-pid="xSljN8OJug"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매우 잘못된 비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좀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y68p0l2Xzo"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또 "여기(엑셀 방송)에 후원이 몰리면서 숲의 매출도 덩달아 뛴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매출이 3476억 원인데다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도 25% 상승했다"며 "엑셀방송이 숲의 효자 콘텐츠로 자리 잡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해도 사업자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WP6UpSVZpL" dmcf-ptype="general">이어 "경찰 조사를 봐야 알겠지만 감동란 씨 폭로가 사실이라면 여성 BJ들이 강제로 마약을 했거나 혹은 어쩔 수 없이 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시청자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플랫폼 기업의 책무이고 역할"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QPuUvf5Fn" dmcf-ptype="general">이런 지적에 정 대표는 "서비스가 유저 참작 콘텐츠(UCC) 기반 플랫폼이다 보니 여러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적한 부분은 제도적으로 잘 보완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GKbZXr7vpi"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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