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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혜선 돌발 행동에 주위 기겁, 박원숙 “장나라랑 비슷해”(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2: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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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221713451aqfy.jpg" data-org-width="650" dmcf-mid="74weyc3I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221713451aq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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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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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221713605lywf.jpg" data-org-width="650" dmcf-mid="zA25dBc6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221713605ly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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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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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7weyc3In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9d5sBGQ0i0" dmcf-ptype="general">구혜선이 엉뚱한 행동으로 박원숙, 혜은이 등을 놀라게 했다. </p>
          <p dmcf-pid="2Fj6CoXDL3" dmcf-ptype="general">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김미려, 구혜선은 영덕의 블루로드 코스를 따라 걸었다. </p>
          <p dmcf-pid="VEbHM7NfiF"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바다 전경을 즐겼고, 헤은이는 “파도까지 저렇게 치니까 금상첨화다. 옛날의 나였으면 날아 갔다”라고 농담을 했다. 김미려는 “이런 거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p>
          <p dmcf-pid="fgpSftJqet"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집에서부터 챙겨온 디톡스 워터를 나눠 마시던 중 박원숙은 “예쁜 애들의 공통점이 있다. 혜선이랑 장나라랑 비슷하다. 서로 기분 나쁠지 몰라도”라고 말했다. 이에 구혜선은 “좋다”라고 만족했다. </p>
          <p dmcf-pid="4Hn9weTNd1" dmcf-ptype="general">그때 구혜선은 “올라오면서 솔방울 줍다가 메뚜기 잡았다”라고 직접 잡은 방아깨비를 공개했고, 순식간에 나머지 세 사람은 흩어져 구혜선과 거리를 뒀다. 뒤늦게 방아깨비였다는 것을 알게 된 구혜선은 “방아깨비야. 미안해 메뚜기로 오해했어”라고 대화를 시도했다. </p>
          <p dmcf-pid="8TRzAPCnJ5"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바닥에 철퍽 앉아 휴식을 취했다. 구혜선이 솔방울로 애교를 부리자, 박원숙은 “쟤가 또 자기 예뻐하는 거 알아서. 여시(여우의 방언)처럼”이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정말 편하다. 여기가 집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6r25dBc6d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PRXrzW6F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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