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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천 명 러시아에서 훈련 중"‥북한군 투항 종용 영상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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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IMPpo9dx"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4qHNoVrRL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8yEf9ZRuMP" dmcf-ptype="general">우리 국정원의 발표 이후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던 미국이 북한군의 파병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p>
          <p dmcf-pid="6vc2bHxpi6" dmcf-ptype="general">반면 러시아는 허위, 과장 정보라고 부인하면서 한국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강한 경고를 보냈습니다.</p>
          <p dmcf-pid="PGr6ftJqn8" dmcf-ptype="general">윤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QqHNoVrRn4"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Ax1Xr7vMf" dmcf-ptype="general">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이달 중 최소 3천 명의 군인을 러시아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yYw8V1dzdV" dmcf-ptype="general">또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 중이며, 우크라이나군과 맞붙을 수도 있다고도 했습니다.</p>
          <p dmcf-pid="WFldM7Nfd2" dmcf-ptype="general">이번에 파병된 북한군이 1진이라고 언급해 추가 파병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p>
          <p dmcf-pid="Y8pmDRvad9" dmcf-ptype="general">[존 커비/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 "만약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과 싸우기 위해 전장에 배치된다면 그들은 정당한 사냥감, 정당한 표적이 됩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군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할 것입니다."</p>
          <p dmcf-pid="GuWoiKEQJK" dmcf-ptype="general">그는 다만 "이 병력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에 투입될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HBXjgfmeMb" dmcf-ptype="general">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자국 주재 북한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p>
          <p dmcf-pid="XxzCsiYcLB" dmcf-ptype="general">반면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은 '허위·과장 정보'라며 강하게 부정했습니다.</p>
          <p dmcf-pid="Z0vieqA8Lq" dmcf-ptype="general">파병 증거가 있다는 주장에는 "북한군이 어디에 있는지는 평양에 물어보라"고 맞받았습니다.</p>
          <p dmcf-pid="5uWoiKEQez"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가 한국에 살상무기를 요청한 것을 의식한 듯 한국을 향해선 "우크라이나 '테러 정권'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러시아 안보를 위협하는 모든 조치에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1riU3h9HJ7" dmcf-ptype="general">러시아 하원은 오늘 북한과의 군사협력 근거가 되는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만장일치로 비준했습니다.</p>
          <p dmcf-pid="t6UsweTNnu" dmcf-ptype="general">북한군 투입을 기정사실로 발표한 우크라이나는 북한군의 투항과 귀순을 종용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선제적인 심리전에 착수했습니다.</p>
          <p dmcf-pid="FxzCsiYcJU"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 제작 영상] "전쟁 포로들은 별도의 수면 공간을 갖춘 크고 따뜻한 방에 수용됩니다. 하루 세 끼 식사를 받으며 식단에는 고기와 신선한 야채, 빵이 포함됩니다."</p>
          <p dmcf-pid="3CaB7y8tJp"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적극적인 대북제재의 필요성을 연일 호소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0o4Gyc3Ii0" dmcf-ptype="general">MBC뉴스 윤성철입니다.</p>
          <p dmcf-pid="pxzCsiYcL3"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창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jQ5HwuSMF"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yEf9ZRuJt"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창규</p>
          <p dmcf-pid="7luOrdyjn1" dmcf-ptype="general">윤성철 기자(ysc@mbc.co.kr)</p>
          <p dmcf-pid="z18HWk0Cn5"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958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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