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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산에 영화 촬영장 생긴다‥부산기장촬영소 2026년 완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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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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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OT80ph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진흥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32756354pp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kijFhlo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32756354pp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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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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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3qcxMU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9wW1JK9HMQ"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와 기장군은 부산 기장군 일대에 영화진흥위원회가 건설 중인 촬영소의 공식 명칭을 ‘부산기장촬영소(KOFIC B USAN GIJANG STUDIOS, KBG STUDIOS)’로 확정하고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p>
          <p dmcf-pid="2gOT80phnP"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시, 기장군이 관련 법에 따라 실내 스튜디오 등 영구시설물은 부지를 매입해 축조하는 것을 골자로 변경 체결한 협약에 근거하고 있다. 스튜디오 등 영구시설물이 건립되는 범위 (4만2862㎡)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계약은 영화진흥위원회와 기장군이 계속 협의해 성사됐다.</p>
          <p dmcf-pid="V2JNtChLd6"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는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한 부산기장촬영소 건립과 더불어 영화 산업, 국민 , 지자체와 연계한 운영 활성화 방안을 다음해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p>
          <p dmcf-pid="fF2QlNj4n8" dmcf-ptype="general">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부지 매입은 그 전 임대 부지의 형태였던 부산기장촬영소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며 “부산기장촬영소가 일정에 차질 없이 완공돼 부산시와 기장군을 영화 제작의 세계적인 중심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4ZIy6pUln4" dmcf-ptype="general">부산기장촬영소는 영화진흥위원회가 부산 기장도예촌 부지 중 24만6880㎡ 에 건축 연면적 1만2631 ㎡ 규모로 건립 중이다. 스튜디오 3개동(각각 1000평형, 650평형 , 450평형)과 제작 지원 시설, 아트 워크 시설 등이 들어서며 국내 영화 제작·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8GmSfF3In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65CWPUuS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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