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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서범 “짜장면 먹다 키스 달콤” 조갑경 “술이 원수”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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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5448563vazy.jpg" data-org-width="600" dmcf-mid="3mm2v6P3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5448563va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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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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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5448737ffvu.jpg" data-org-width="600" dmcf-mid="0kjumbKG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5448737ff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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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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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V9IQvTNRv" dmcf-ptype="general">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dmcf-pid="zvlPHedzRS" dmcf-ptype="general">10월 2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 박군 한영 부부가 출연했다. </p>
          <p dmcf-pid="qidZN30Cdl" dmcf-ptype="general">홍서범은 9살 연하 아내 조갑경과 ‘내 사랑 투유’ 듀엣곡을 부르다 인연이 됐고 그 과정에 대해 “나이 차이가 있어서 욕을 많이 먹었다”며 “우리 회사에 가수가 정말 많았다. 매니저들이 분산됐다. 차가 모자라서 사장님이 조갑경 태우고 다니라고 해서 내가 기사,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ontcUuSih"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형님도 호감이 있으니까 태워다 준 것 아니냐”고 묻자 홍서범은 “호감이 없었다. 사무실에서 시키니까 한 거다. 난 솔직히 귀찮았다. 집이 그렇게 먼 줄 몰랐다. 음악하는 후배들과 술 마시고 음악 이야기하는 게 좋았다. 데려다 주느라 짜증났다. 그래서 아예 구로구청 앞에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조갑경을) 내려다주고 애들이 와서 어울리다 보니 정이 든 거”라고 답했다. </p>
          <p dmcf-pid="bGWetLo9nC" dmcf-ptype="general">박군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냐”고 묻자 홍서범은 “아니었다. 정이 들었다”고 강조했고 조갑경은 “절대 사랑하지 않아, 싫어했어, 정으로 결혼했어. 저 정도면 왜 결혼했지? 이런 느낌”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홍서범은 “정으로 결혼했다”고 거듭 말하다가 조갑경이 “이유가 뭐냐”고 묻자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 있었나 보다. 정이 들다가 사랑이 생겼네”라고 수습했다. </p>
          <p dmcf-pid="KDkqI2VZnI"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정으로 결혼했던 분이 짜장면 먹다가 키스했다고?”라고 묻자 홍서범은 “구로구청 앞 포장마차에서 짜장면을 판다. 매번 거기서 먹다가. 그날따라 이상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가 “사귀는 사이 아니었지 않냐”고 묻자 홍서범은 “서로 모르게 얼굴이 간 거다. 짜장면 먹고 입 헹궈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안 났고 너무 달콤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9ontcUuSLO"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홍서범이 나이도 많고 남자로 안 보였다면서 왜 짜장면 먹다가 키스했냐”고 조갑경에게도 질문했고, 조갑경은 “술이 원수지. 술을 좀 많이 먹긴 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dmcf-pid="2sr9S86Fe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Vt5ouAc6M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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