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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삼성전자 신저가, 엔비디아 최고가…희비 갈리는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2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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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주식 시장에선 삼성전자 하락세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div>
          <p dmcf-pid="GsW9fsOJZX" dmcf-ptype="general">연중 최저가입니다. </p>
          <p dmcf-pid="Hq6DmqBWYH" dmcf-ptype="general">반면 같은 반도체 업종 미국 엔비디아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p>
          <p dmcf-pid="XBPwsBbY5G" dmcf-ptype="general">이렇게나 희비가 갈리는 이유가 뭘까요. </p>
          <p dmcf-pid="ZbQrObKGHY" dmcf-ptype="general">임종민 기자입니다. </p>
          <p dmcf-pid="5FbgjF3I1W" dmcf-ptype="general">[기자] <br>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례적으로 경영진이 사과문까지 냈던 삼성전자. </p>
          <p dmcf-pid="13KaA30CGy"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p>
          <p dmcf-pid="t09Nc0phXT" dmcf-ptype="general">오늘 또 최근 1년 중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한 겁니다. </p>
          <p dmcf-pid="F09Nc0phY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오늘 종가는 전일 대비 1300원 하락한 5만 77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p>
          <p dmcf-pid="3p2jkpUlXS" dmcf-ptype="general">연이어 제기된 위기론에 외국인은 역대 최장인 30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p>
          <p dmcf-pid="0UVAEUuStl" dmcf-ptype="general">AI(인공지능) 반도체와 반도체 위탁생산인 파운드리 사업에서 입지가 좁아지면서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p>
          <p dmcf-pid="pZ7ioZ5rth" dmcf-ptype="general">반면, AI 반도체를 사실상 독점하는 엔비디아의 주가는 143달러(약 19만 원)를 웃돌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p>
          <p dmcf-pid="U5zng51mtC" dmcf-ptype="general">종가 기준으로 140달러를 넘은 건 엔비디아 역사상 처음입니다. </p>
          <p dmcf-pid="u1qLa1tsXI" dmcf-ptype="general">연이은 상승세에 글로벌 시가 총액 1위인 애플과의 격차도 700억 달러(약 96조 원) 수준으로 좁혔습니다. </p>
          <p dmcf-pid="7fdCSf411O" dmcf-ptype="general">[이종환 /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 <br>"이제 (엔비디아는) 경쟁사가 뚜렷하게 없고요. AMD가 최근에 또 이제 AI 칩 개발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아직은 이제 격차가 있거든요." </p>
          <p dmcf-pid="z4Jhv48tYs" dmcf-ptype="general">올 상반기만 해도 AI 열풍에 힘입어 함께 랠리를 거듭했던 한국과 미국의 반도체 업계. </p>
          <p dmcf-pid="q8ilT86Ftm"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도체 겨울론이 증시를 덮친 이후 회복력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p>
          <p dmcf-pid="B6nSy6P35r"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p>
          <p dmcf-pid="bAIUzAc6tw"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박희현 <br>영상편집 : 유하영 </p>
          <p dmcf-pid="KcCuqckP5D" dmcf-ptype="general">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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