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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한동훈, 김건희 특검 찬성해야…검찰은 기소 결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1:25: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부인, 주가조작단과 한 몸통 의혹 실체로 밝혀져"<br>"한동훈, 선거용 발언 아니란 걸 특검으로 입증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Yc2UuS3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loz1ts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희 여사. ⓒ News1 오대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111032934bkrl.jpg" data-org-width="1400" dmcf-mid="psTNb30C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111032934bk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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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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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81mPbKGu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경민 구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법무부 장관 당시 방임하고 외면했던 잘못을 더 늦지 않게 김건희 특검 찬성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6tsQK9Hup" dmcf-ptype="general">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검찰에 김 여사 기소를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qPFOx92X70" dmcf-ptype="general">그는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공범들과 일명 BP(블랙펄인베스트먼트의 약자) 패밀리, 주가조작단의 일원이었다는 증언이 도이치모터스 주포로부터 나왔다"며 "주가조작 계좌 주인 91명 중 BP 패밀리로 언급된 것은 김 여사가 유일하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Bg9HNedz73" dmcf-ptype="general">또 "게다가 이종호 전 대표는 주가조작 수사가 본격화되자 김건희 여사와 40번 이상 연락했다고 한다. 명백한 통정매매의 기록도 남아 있다"며 "사실상 영부인이 주가조작단과 한 몸통이라는 의혹이 실체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ba2XjdJq7F" dmcf-ptype="general">이어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고 정의를 세우려면 영부인 기소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정의의 편에 서기만 하면 된다"며 "황제소환, 털어주기 세탁검의 오명을 털어야 하는 쪽은 바로 검찰"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KNVZAJiB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도이치모터스 수사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며 "한 대표 역시 선거용 김건희 발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특검으로 입증해 달라"고 직격했다.</p>
          <p dmcf-pid="9ByjK0php1" dmcf-ptype="general">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이 끝나고 기자들에게 "정의로운 일에 대해서 (한 대표가) 목소리를 높여줘서 좋게 본다"면서도 "선거 전과 후에 김건희 특검에 대해 다른 바가 있었다"고 했다.</p>
          <p dmcf-pid="2bWA9pUlF5"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 기대감과 정의 실현 욕구에 대해 편승하지 않고 진심이기를 바라는 게 당의 입장"이라며 "선거 이후에도 결과 여부가 어떻든 간에 부당한 목소리를 김건희 특검 통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dmcf-pid="VKYc2UuSUZ" dmcf-ptype="general">kmkim@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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