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美 정론지 지면 장식한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시적 산문으로 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20:19: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대 정론지 NYT·WP 한국인 작가 첫 노벨문학상 소식 비중 있게 다뤄<br>NYT, 2016년 작가 인터뷰 소개…WP, 번역작가 인용 '韓 엄청난 반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UC1nJq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fXBDkP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워싱턴포스트(WP) 11일(현지시간) 자 스타일 섹션 1면에 실린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173554149bwgi.jpg" data-org-width="1400" dmcf-mid="x35OaF1m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173554149bw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워싱턴포스트(WP) 11일(현지시간) 자 스타일 섹션 1면에 실린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Hl4ZbwEQUM" dmcf-ptype="general">(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미국 양대 정론지로 평가받는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 자 지면에 한국 소설가 한강(53세)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p>
          <p dmcf-pid="XJHcv6413x" dmcf-ptype="general">NYT는 종이신문 1면 지면안내 코너를 통해 "작품 채식주의자로 유명한 한강이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라고 독자들에게 알렸다.</p>
          <p dmcf-pid="KPCcAp3IFk" dmcf-ptype="general">이어 7면의 절반을 할애한 '시적인 산문으로 찬사를 받은 한국 작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는 '채식주의자' '검은 사슴' '흰' '희랍어 시간' 등 작가의 주요 작품과 경력 등을 비교적 상세히 다뤘다.</p>
          <p dmcf-pid="5nZEyQ6F3P" dmcf-ptype="general">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문학의 위대한 업적이자 국가적 경사'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고, K팝 그룹 방탄소년단과 일반인의 반응, 평론가 및 작가들의 평가도 함께 실었다.</p>
          <p dmcf-pid="9QhkcU0Czc" dmcf-ptype="general">특히 1970년 광주광역시 태생의 한 작가의 성장 과정과 작품 세계의 연관성을 설명하면서, 그녀가 2016년 NYT와의 인터뷰에서 "어린아이에게는 너무 힘든 환경이었지만 책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다"라고 말했던 내용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0OZJe7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타임스(NYT)가 11일 자 신문 1면을 통해 한강의 노벨문학상 소식 기사를 안내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173557326rnxg.jpg" data-org-width="1400" dmcf-mid="ymqGsKBW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173557326rn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타임스(NYT)가 11일 자 신문 1면을 통해 한강의 노벨문학상 소식 기사를 안내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ApI5idzF4" dmcf-ptype="general">WP도 1면 지면 안내에 한강의 수상 소식을 우선 소개했다. 이어 별도 섹션의 1면 및 2면 두 개 면에 걸쳐 '한국인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나눠 실었다. </p>
          <p dmcf-pid="3N3sXdRu0f" dmcf-ptype="general">특히 WP는 "한국은 수십 년 동안 노벨 문학상 수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수상은 한국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페이지 아니야 모리스가 보내왔다고 전했다. </p>
          <p dmcf-pid="0j0OZJe7FV" dmcf-ptype="general">모리스는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번역 작업에 참여한 미국의 번역가 겸 작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pI5idz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자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종이신문에 실린 작가 한강의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 기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173601332epac.jpg" data-org-width="1400" dmcf-mid="WdeU6lCn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1/20241012173601332ep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자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종이신문에 실린 작가 한강의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 기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Uwqv0ao9U9" dmcf-ptype="general">ryupd0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