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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 "'샤이니'에 비해 내 가치 낮아…맞추기 위해 노력" (레인보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0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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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84C7TSg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01908677wjhq.jpg" data-org-width="550" dmcf-mid="HZCVcP8t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01908677wj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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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68hzyva7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샤이니 키가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tP6lqWTN7B"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박재범과 샤이니 키,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p>
          <div dmcf-pid="F7uAXwEQpq" dmcf-ptype="general">
           이날 키는 '레인보우'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p>이영지는 최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했던 순간을 자료 영상으로 공개하며 "선배님이 음악 방송 1위 하시고 눈물을 흘리는데 저도 눈물이 날 뻔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br><br> 이어 "1등 하는 게 너무 당연한 사람이 1등을 했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게 (감동이었다)"라며 키에 존경심을 드러냈다.<br><br> 공개된 영상 속 키는 "제 연차에 이렇게 1위를 받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겠다. 이게 제 업이니까 계속 하겠다.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p>
           <p>눈물을 보인 이유에 키는 "팀도 아니고 솔로인데"라며 "솔로로서 1위가 3년 만이기도 했고,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고 밝혔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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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01909998ryca.jpg" data-org-width="550" dmcf-mid="XiI2A641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01909998ry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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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샤이니'라는 팀은 항상 잘됐고 비전도 있지만, 그런 '팀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내가 낮게 있는 게 아닌가' 이런 고민이 늘 있었다"라며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br><br> 이어 "열심히 (팀의 가치에) 맞추려다 보니까, 이제 좀 할만하하다. 이젠 모든 게 재밌다"라고 고백했다.<br><br> 한편 이영지가 30대에 접어든 키에 "대단하시다. 항상 한결 같고 새로운 배움을 찾으신다. 서른은 어떠냐"라고 묻자 키는 "저는 제 20대가 마냥 자랑스럽거나 뿌듯하지만은 않았다. 그때의 오류들을 수정할 수 있는 시기가 30대다"라고 밝혔다.<br><br> 그러면서 "40대가 되면 지금의 오류를 고쳐가며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지는 "마음이 뜨거워지는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br><br> 사진=KBS 2TV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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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bwFIsdzu"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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