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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강 노벨문학상 축하 시민, '철가방 요리사'였다 "구경하다 인터뷰 요청"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8: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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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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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8eUMsrR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1746190ycjm.jpg" data-org-width="1275" dmcf-mid="pbyavBzT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1746190yc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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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c4jGWAz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흑백요리사' 출연자 철가방 요리사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인터뷰를 전한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p>
          <p dmcf-pid="qok8AHYcFq" dmcf-ptype="general">11일 JTBC 유튜브 채널에는 '노벨위원회가 직접 올린 '한글 이름'...한강 소감은 "한국 문학이 영감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BgE6cXGkpz" dmcf-ptype="general">한강 작가의 소감 인터뷰와 시민들의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서울 종로구 누상동에서 진행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VH9Ng2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1747493xrrs.jpg" data-org-width="1106" dmcf-mid="UKFm1P8t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81747493xr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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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fX2jaV7u" dmcf-ptype="general">임태훈이라고 소개된 한 시민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고 소식을 들었는데 국내 최초고,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며 "책을 한번 구매해서 꼭 보도록 하겠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p>
          <p dmcf-pid="9B4ZVANfFU"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된 후 시민의 정체가 밝혀지며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이 시민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흑수저 셰프로 참가한 '철가방 요리사'였다.</p>
          <p dmcf-pid="2K614kA8Fp" dmcf-ptype="general">철가방 요리사(본명 임태훈)이 운영하는 식당은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책방 근처에 위치해 인터뷰를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V9Pt8Ec630" dmcf-ptype="general">하지만 뉴스 영상에는 '흑백요리사'의 언급은 없던 상황. </p>
          <p dmcf-pid="f2QF6DkP33" dmcf-ptype="general">국민일보에 따르면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는 매장 끝나고 지인을 기다리던 중 촬영을 구경하다가 인터뷰 요청을 받았던 것이라고.</p>
          <p dmcf-pid="4Vx3PwEQpF" dmcf-ptype="general">반가운 대세의 등장에 많은 네티즌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한국 작가 노벨문학상 축하한 대세 셰프", "어딜가나 흑백요리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p>
          <p dmcf-pid="86duROmept" dmcf-ptype="general">사진= JTBC</p>
          <p dmcf-pid="6PJ7eIsdu1"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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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