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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애 "안재홍·이동휘, 귀한 배우들…수현은 고급스러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4:21: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 '보통의 가족' 주연 수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quf5XDp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5yS5rDx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애((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142129417flbf.jpg" data-org-width="1400" dmcf-mid="ZRJRNf2X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142129417fl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애((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t1Wv1mwM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희애가 후배 안재홍, 이동휘의 연기력을 칭찬했다.</p>
          <p dmcf-pid="FtYTtsrRpM"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3gexg2KGUx" dmcf-ptype="general">이날.김희애는 "요즘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동휘같이 너무 연기들을 잘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더라"며 "오히려 어릴 땐 철이 없어서 그냥 다 하는 건 줄 알고 받아들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감사함을 느끼고 나이 들어서 괜히 NG를 내면 안 되니까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0adMaV9HpQ" dmcf-ptype="general">눈여겨보는 후배를 묻자, "안재홍, 이동휘 씨, 근데 다른 후배들이 질투한다"며 "최근에 '마스크걸' 'LTNS'를 봤는데 (안재홍이) 좋았고, 이동휘 씨는 '카지노'를 봤다, 귀한 배우들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pvswvao9UP"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우리 수현 씨도 잘했고. 수현 씨가 하면 뭔가 고급지다"라며 "평상시에 캐릭터가 자연스러워서 그런지 별거하는 거 없는 것 같은데도 되게 고급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격이 밝은 친구인데, 배우가 갖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어두운 것도 소중하지 않나, 그런 게 없어도 색깔이 다양한 배우"라며 "제가 수현이에게 '너는 레인보우야'라고 했는데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되게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UTOrTNg2F6" dmcf-ptype="general">'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p>
          <p dmcf-pid="uyImyjaV78"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극중 프리랜서 번역가로서의 커리어와 자녀 교육, 심지어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성공한 워킹맘' 연경 역을 맡았다.</p>
          <p dmcf-pid="7lXY0COJU4" dmcf-ptype="general">오는 16일 개봉.</p>
          <p dmcf-pid="zSZGphIi3f"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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