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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테슬라 이쁘면 뭐해? 보험이 안되는데”…이 자동차 유독 보험사 외면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23: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보험사 가이코 “사이버트럭 보험 못해”<br>잦은 고장과 높은 수비리가 원인으로 제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YrHRxp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HsZdRu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맨해튼을 지나는 사이버트럭의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20241007105402818bluj.jpg" data-org-width="700" dmcf-mid="2zaPj3ts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20241007105402818bl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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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해튼을 지나는 사이버트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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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UBZKwEQRE" dmcf-ptype="general">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독특한 외관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작 미국 메이저 보험사는 외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고장과 높은 수리비로 사이버트럭에 대한 보험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div>
          <p dmcf-pid="8gcREuphdk"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토크 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3대 자동차 보험사인 가이코는 최근 자사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사이버트럭 소유자들에게 더 이상 보험 가입을 유지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p>
          <p dmcf-pid="6Qd9iHYcec" dmcf-ptype="general">가이코는 해당 고객에 대한 이메일에서 “우리는 2024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종류의 차량은 우리의 보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P98UPlCnMA" dmcf-ptype="general">외신에 따르면, 가이코의 이 같은 결정은 사이버트럭이 고장이 잦아 보험사 입장에서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도로에 고장나서 서 있거나 이유 없이 벽돌 현상(시스템 다운)이 나타나서 문도 열리지 않는 등 문제가 여러 건 신고된 바 있다.</p>
          <p dmcf-pid="QIvkyP8tnj" dmcf-ptype="general">또한 수리비가 매우 비싼 것도 보험사엔 부담 요인이다. 가벼운 사고도 수리비가 1만달러가 넘기가 일쑤다.</p>
          <p dmcf-pid="xJg6NF1mMN"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간 불화설도 제기되고 있다. 가이코는 버크셔 해서웨이 산하의 자동차 보험 전문 자회사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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