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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강구도에 일요일 잊은 야 3당, 영광 총출동 집중 유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4: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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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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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YapKNg2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집중 지원유세 나선 야당(왼쪽부터 민주당, 혁신당, 진보당) [각 후보 사무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yonhap/20241006143851820ohen.jpg" data-org-width="1200" dmcf-mid="K7RH0eMU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yonhap/20241006143851820oh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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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지원유세 나선 야당(왼쪽부터 민주당, 혁신당, 진보당) [각 후보 사무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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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qlPiShL0Z" dmcf-ptype="general">(영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 3당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일요일인 6일 영광읍 등 주요지역을 찾아 유권자들과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fBSQnvloFX" dmcf-ptype="general">이날 민주당은 상임선대위원장인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추미애 전 대표, 주철현 전남도당 위원장,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 이개호·장종태·백승아·허영 의원이 장세일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p>
          <p dmcf-pid="4Wg0bao9pH" dmcf-ptype="general">박지원 의원은 "원내교섭단체도 아닌 군소정당의 후보가 당선되면 예산도 국책사업도 가져올 수 없어 영광 발전은 물 건너간다"며 "장세일 군수가 당선되면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도 될 것이다"고 '텃밭 민심'을 자극했다.</p>
          <p dmcf-pid="8YapKNg2FG"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와 강경숙·서왕진 의원이 영광을 찾아 지원 유세를 했다.</p>
          <p dmcf-pid="6GNU9jaVuY" dmcf-ptype="general">장현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등장한 조 대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되면 혁신당 의원 12명 모두 힘을 합쳐 영광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PfGJjHYc3W" dmcf-ptype="general">최근 여론조사에서 30% 지지율로 민주당·혁신당과 3강 구도를 형성한 진보당 이석하 후보를 위해 김재연 상임대표도 현장에서 팔을 걷어붙였다.</p>
          <p dmcf-pid="Q4HiAXGk0y" dmcf-ptype="general">김 상임대표는 "군수는 이석하 뿐이라는 말씀들을 가는 곳마다 주신다. 이번에야말로 혼탁한 정치를 걷어내고 우리 영광의 자존심을 되살릴 절호의 기회"라며 "진보당은 겸손 헌신 진심을 마지막 순간까지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8XncZHEFT" dmcf-ptype="general">영광군수 재선거는 야당 대표들이 현장 선거운동에 직접 나서면서 '대선급'으로 판이 커진 데다, 최근 야 3당의 세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 있다는 여론조사까지 나와 전국적인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p>
          <p dmcf-pid="ycVhGf2Xuv" dmcf-ptype="general">경쟁이 치열해지자 혁신당 조국 대표의 '월세살이'를 시작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영광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며 직접 선거를 챙기기 시작했고,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와 당 지도부도 영광에 머무르는 등 야 3당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WkflH4VZ3S" dmcf-ptype="general">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들은 7일 오후 광주MBC에서 두 번째 토론회에 참석한다.</p>
          <p dmcf-pid="YE4SX8f5Ul" dmcf-ptype="general">minu21@yna.co.kr</p>
          <p dmcf-pid="HTLFqonb7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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