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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홍명보호 동반 발탁’ 엄지성·배준호, 잉글랜드 2부서 선발 맞대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3:42: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 작성 실패<br>엄지성, 전반 추가 시간 슈팅 골대 강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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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WJtxP32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토크시티 배준호. ⓒ 스토크시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dailian/20241006133225685cgil.jpg" data-org-width="700" dmcf-mid="UVopE1Zwb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dailian/20241006133225685cg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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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크시티 배준호. ⓒ 스토크시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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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pHn7nJq2e" dmcf-ptype="general">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활약하는 엄지성(스완지시티)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10월 축구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p>
          <p dmcf-pid="6Do0m0FOKR" dmcf-ptype="general">스완지시티와 스토크시티는 5일(현지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9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p>
          <p dmcf-pid="PZSxtxP3KM"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선 2000년대생 한국 축구 기대주인 엄지성과 배준호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p>
          <p dmcf-pid="QlDKTKBWbx" dmcf-ptype="general">엄지성은 후반 32분 플로리앙 비앙치니로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 지역 왼쪽을 돌파한 뒤 기록한 왼발 슛을 골대를 맞히고 나와 아쉽게 데뷔 골 기회를 놓쳤다.</p>
          <p dmcf-pid="xDo0m0FOVQ" dmcf-ptype="general">지난달 말 브리스틀 시티와의 7라운드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엄지성은 아직까지 마수걸이 득점포가 나오지 않고 있다.</p>
          <p dmcf-pid="yQKIRIsdKP" dmcf-ptype="general">스토크시티의 에이스 배준호는 후반 20분까지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직전 포츠머스와의 8라운드에서 ‘멀티 도움’을 작성하며 폼을 끌어올렸지만 이날은 침묵했다.</p>
          <p dmcf-pid="WEL3r3tsb6" dmcf-ptype="general">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엄지성에게 스완지시티 선수 중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5점을 줬고, 배준호는 팀 내 중간 정도인 6.6점을 기록했다.</p>
          <p dmcf-pid="Yj2hdhIiq8" dmcf-ptype="general">맞대결을 마친 엄지성과 배준호는 오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을 치르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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