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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지윤, 제2의 장윤정 되나... “매일 행사 다니고 있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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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홍지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ilgansports/20241006132421061pisp.jpg" data-org-width="800" dmcf-mid="2JDgRIsd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ilgansports/20241006132421061pi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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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홍지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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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홍지윤이 행사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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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6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홍지윤과 전화토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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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홍지윤은 “트롯가수들은 행사의 계절인데 행사 많이 하고 있냐?”는 질문에 “요즘에 행사가 많아서 매일 행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입금이 안 됐다. 결산을 앞두고 있어서 곧 괜찮아질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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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홍지윤은 하루에 행사가 가장 많을 때는 두 개 정도라고. 그는 “제가 ‘배 띄워라’를 행사에서 꼭 한다. 이 노래는 두 번 이상 하면 사고가 난다”면서 “그래서 웬만하면 하루 행사를 두 개 이상 안 잡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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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근 일본에 진출했다는 홍지윤은 “김연자 선생님과 일본 아사히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트롯을 세계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김연자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방송을 성공적으로 하고 왔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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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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