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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父 배 시동 꺼지자 버럭 “바다 딸려들어가” (살림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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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060623656ofkk.jpg" data-org-width="600" dmcf-mid="W4w6oonb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060623656of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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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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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060623809cbil.jpg" data-org-width="600" dmcf-mid="YcVYUU0C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060623809cb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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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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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rPggLKe1" dmcf-ptype="general"> 박서진은 부친의 배 시동이 꺼지자 걱정이 폭발했다. </p>
          <p dmcf-pid="59IRAANfM5" dmcf-ptype="general">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형과 함께 부친의 뱃일을 도왔다. </p>
          <p dmcf-pid="16TLrrDxiZ"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13년 만에 부친의 뱃일을 돕기 위해 배에 올랐고 “많이 복잡해졌다”며 헤맸다. 은지원은 “모른다는 거네. 먼저 나가자고 해서 다 할 줄 알았더니. 저게 짐이지 뭐가 도와주러 간 거냐”고 핀잔했다. </p>
          <p dmcf-pid="tuE4nnJqMX"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어 박서진은 금세 일을 터득했고 한참 일을 하다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고 경고음이 울리자 당황했다. 박서진은 평소 부친의 뱃일이 걱정된 나머지 언성을 높였고 백지영은 “많이 놀란 것 같다. 아버지 혼자 계실 때 이러면 어떡하나”라며 박서진의 마음을 헤아렸다. </p>
          <p dmcf-pid="FqrPggLKRH"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시동이 꺼지면 바다로 딸려 들어간다. 큰 사고도 날 수 있다. 더군다나 아버지가 당뇨가 있어서 확 떨어지면 큰일 나는 거”라고 부친을 걱정했다. 경고음의 정체는 엔진오일 부족. 박서진이 “미리 채워왔어야지. 매일 뱃일하는 사람이 뭐하는 거냐”고 언성을 높이자 부친은 “더우니까 매일 기관실 들어오기 힘들다”고 변명했다. </p>
          <p dmcf-pid="3SQ1bbqyeG" dmcf-ptype="general">과거 박서진이 ‘인간극장’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배 고장이 있었다. 박서진은 “‘인간극장’ 때는 부품을 바꿨고 지금은 오일만 채우면 되는 거긴 한데. 자주 이런 일이 있나. 이러면 큰일인데”라며 부친을 걱정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p>
          <p dmcf-pid="0xYaOOmei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m2Wpp3Ii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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