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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상호 감독 "넷플릭스 전속계약? 정말인 줄 아는 분도 계셔" [29th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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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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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k3unJq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상호 감독.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ydaily/20241005120007529lxan.jpg" data-org-width="640" dmcf-mid="BmqjEt5r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ydaily/20241005120007529lx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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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호 감독.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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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GPRCOJg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부산 강다윤 기자]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전속계약설을 해명했다.</p>
          <p dmcf-pid="2uUojXGkgg" dmcf-ptype="general">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파트하얏트부산 볼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태원 넷플릭스 디렉터, '계시록'의 연상호 감독, '대홍수' 김병우 감독, '84제곱미터' 김태준 감독, '고백의 역사' 남궁선 감독, '사마귀' 이태성 감독, '굿뉴스' 변성현 감독, '이 별에 필요한' 한지원 감독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p>
          <p dmcf-pid="VSl94DkPAo"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오는 25일 공개를 앞둔 '지옥2'와 내년 신작인 '계시록'까지 6편을 넷플릭스와 함께했다. 이처럼 넷플릭스와 연이어 작업한 탓에 '넷플릭스 공무원', '넷플릭스 전속계약'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p>
          <p dmcf-pid="fTvV6rDxj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연상호 감독은 "정말 전속계약이 있으신 줄 아는 분들도 계신데 전혀 없다. 전혀 없고, 뭐라고 해야 할까. 매 작품마다 '진짜 과연 이 작품이 마지막이 아닐까'라는 마음으로 기획을 하고 있다"며 "어떻게 하다 보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하게 됐는데 당연히 극장용 영화를 할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4UpLNHYcNn"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이후 진행 예정인 플러스엠 X SLL 미디어 행사를 언급하며 "아마 이 시간이 끝나고 그곳에 가시면 라인업 발표가 있다. 내년 라인업 발표에서 선보이는 작품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QPISbqyci" dmcf-ptype="general">한편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 영화'는 올 한 해 넷플릭스 한국 영화를 돌아보고, 2025년 공개작들을 선보이는 자리.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에서 영화와 시리즈 부문을 담당하는 콘텐츠팀 김태원 디렉터를 비롯, 2025년 넷플릭스 한국영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기성, 신인 창작자들이 참석해 넷플릭스 작품에 대한 이야기부터 넷플릭스 한국 영화의 비전, 그리고 국내 영화계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고민을 나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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