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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女신인상 김민주·최유주 공동수상…이름 불리자마자 '울컥', "과분한 상"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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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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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mu2RZw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1801511cimr.jpg" data-org-width="1306" dmcf-mid="zyzawvRu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1801511ci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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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s7Ve5rU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민주, 최유주가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9HOzfd1mUh"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p>
          <p dmcf-pid="2uG6JcBWuC" dmcf-ptype="general">이날 김도훈, 정수빈이 신인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p>
          <p dmcf-pid="V7HPikbY7I" dmcf-ptype="general">신인 연기상 여자 부문에는 '커넥션' 김민주,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열혈사제2' 김형서, '커넥션' 서이라, '7인의 부활' 최유주가 오른 가운데, 김민주, 최유주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p>
          <p dmcf-pid="fzXQnEKG0O" dmcf-ptype="general">김민주는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올라 "우선 과분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이 배우고 좋았던 현장이었다.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 소중한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감사하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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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1802894viut.jpg" data-org-width="1306" dmcf-mid="qsW4ejzT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1802894vi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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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ctz8yj0m" dmcf-ptype="general">최유주는 "진짜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될 줄 몰라서 너무 떨리는데, 소중한 큰 선물을 만들어주신 작가님, PD님, 부족했는데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감사하다. 모든 감독,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 팬분들까지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6SkFq6WA0r"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PYmu2RZwFw"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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