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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토총장 취임 이틀만에 우크라행…젤렌스키 "무기 빨리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2: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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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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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OoVU0C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yonhap/20241003221619011hozu.jpg" data-org-width="1200" dmcf-mid="ZRAxuXGk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yonhap/20241003221619011ho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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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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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SAPBzT3P" dmcf-ptype="general">(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 이틀 만인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무기를 더 빨리 지원해달라고 요구했다.</p>
          <p dmcf-pid="FAvcQbqy76" dmcf-ptype="general">AFP통신 등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기 시작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게 몹시 중요했다"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우리 자신의 (무기) 재고를 보충하는 게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3cTkxKBW38" dmcf-ptype="general">그는 나토 동맹국들과 우크라이나가 맺은 양자 안보협정을 언급하면서 "이는 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다리를 놓는 것"이라며 "우리의 핵심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정회원국 가입"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0jSAPBzT74" dmcf-ptype="general">서방이 지원한 무기를 동원한 러시아 본토 공격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에는 분명히 자위권이 있다"면서도 "제공한 무기에 어떤 제한을 둘지는 동맹국 각자 결정할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p>
          <p dmcf-pid="pAvcQbqypf"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장거리 무기를 포함해 양적, 질적으로 충분한 무기가 필요하다. 내 생각에는 파트너들이 (무기 지원을) 질질 끌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UcTkxKBWUV" dmcf-ptype="general">dada@yna.co.kr</p>
          <p dmcf-pid="7mXsi8f5z9"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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