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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존박 "♥아내 번호 따 결혼, 마지막 키스는 오늘 아침"(관종언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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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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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201002074dnan.jpg" data-org-width="560" dmcf-mid="ZZbTp1Zw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201002074dn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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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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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존박이 미모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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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Nircj4Tw" dmcf-ptype="general">3일 가수 이지혜 유튜브 채널에는 '존박 결혼 스토리부터 슬리피 개인사까지 모든 게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UEjnmkA8TD" dmcf-ptype="general">이날 존박은 "1년 6개월? 2년 정도 연애하고 2022년에 결혼했다"며 "아내는 결혼 전에는 미술, 패션업에 종사하다가 지금은 육아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DALsEc6hE"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와 우연히 만났다. 지인의 디너 파티에 참석했다가 옆자리에 앉았는데 얘기를 나누다가 느낌이 좋아서 인생 처음으로 번호를 물어봤다. 그렇게 데이트를 좀 하다가 서로 마음에 들어서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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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201003855zpij.jpg" data-org-width="560" dmcf-mid="1hM4odRu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201003855zp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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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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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oJQjLiBlc" dmcf-ptype="general">
           존박은 이지혜와 슬리피에게 아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깜짝 놀라며 "아내가 너무 예쁘다. 딸도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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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ixAonbSA" dmcf-ptype="general">존박은 "원래 나는 결혼이나 아이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가정을 꾸려 화목하게 살고 싶었다. 결혼하니까 너무 좋다.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 같다"고 결혼 예찬론을 펼쳤다.</p>
          <p dmcf-pid="B2Bp89bYvj"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마지막 키스에 대해 물었다. 존박은 머뭇거리다 "오늘 아침이긴 하다"고 답했다.</p>
          <p dmcf-pid="bVbU62KGh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매일 키스를 하는 건 아닌데 오늘이 내 생일이라 모닝 키스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fKuPV9HTa"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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