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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지선, '흑백요리사' 설거지 방치 악플 터졌다.."내가 치워" 해명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4-10-01 16:30: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U4YbzT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tKSu0C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63028154oqtk.png" data-org-width="647" dmcf-mid="UqgsPkj4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63028154oqtk.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BaT3DXYcig"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스타 셰프 정지선이 '흑백요리사' 공개 이후 불거진 '바쓰 설거지 악플'에 직접 해명했다.</p> <p dmcf-pid="bVNIxDc6Lo"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9월 30일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서 '시래기 바쓰' 요리 비하인드를 얘기하던 중, "설탕물은 내가 직접 치웠다"고 밝혔다.</p> <p dmcf-pid="K6kSdswMeL" dmcf-ptype="general">앞서 정지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화제의 요리 시래기 바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바쓰는 중국의 조리법 중 하나로 설탕을 기름이나 물에 달궈 미리 튀겨 둔 재료를 넣고 볶는 조리법이라고.</p> <p dmcf-pid="99gsPkj4Mn" dmcf-ptype="general">그는 "바쓰를 만들면서 한 번에 졸여지지 않았다. 양 조절을 못해서 여러 번 부었다"며 "(설탕을 실로 만들 때) 저렇게 흔들어줘야 바람이 불면서 식고, 식으면서 실이 된다. 솔직히 카메라를 의식했다. 너무 잘 나오니까 뿌듯했다"며 웃었다. </p> <p dmcf-pid="2esGgSCnRi" dmcf-ptype="general">이어 "심사위원들이 눈을 가리고 음식을 먹을 거라고 생각했겠나. 다들 비주얼 생각한다고 그릇도 화려하고 엄청 신경 썼는데, 누가 눈 가리고 심사할 줄 알았냐"며 "만약에 눈을 가리고 식감과 소스 맛으로 한다면 바쓰를 안 했을 것"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cGustZw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63029711kcwp.jpg" data-org-width="530" dmcf-mid="umh5AWva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63029711kcw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9gsPkj4ed"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개 직후, 일부에서는 바쓰 요리 후 남은 설탕물 등 설거지를 제작진이 치우게 한 것 아니냐는 악플이 나왔다.</p> <p dmcf-pid="4VNIxDc6ie" dmcf-ptype="general">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그럼 혹시 그걸 누가 치웠냐?"고 물었고, 정지선 셰프는 "내가 치웠다"며 "요리 다 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치우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리 어려운 게 아니다. 굳으면 깨면 끝이다. 굳이 싱크대에 놓고 녹일 필요 없다. 바닥 톡톡 치면 다 깨지고 깨끗하게 닦인다"고 답했다.</p> <p dmcf-pid="86kSdswMJR" dmcf-ptype="general">제자 셰프들은 "안 그래도 댓글에 '누가 치우냐? 어떻게 치우냐?'는 얘기가 많았다"고 했고, 정지선 셰프는 "내가 직접 치웠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6I0VyquSeM" dmcf-ptype="general">현재 정지선은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로 본업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흑백요리사' 인기 덕분에 퇴출설도 거론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u8GKqy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63030175uajb.png" data-org-width="530" dmcf-mid="745BhpFO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63030175uajb.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Q0xNBie7MQ"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 충북 증평군을 찾은 정지선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xyBx5f9HJ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정지선 셰프를 만난 정호영은 "오늘 정호영 외 1명 온다고 하던데"라며 시작부터 견제했다. 그러자 정 셰프는 "요즘 제가 핫하지 않냐. 최근에 '라디오 스타'도 나가고, '6시 내고향' 고정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도 나왔다"고 자랑했다.</p> <p dmcf-pid="ydOHavhLe6"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명수는 "그렇게 방송 많으면 여기서 나가라. 바쁜데 계속 해도 되냐?"며 또 다시 견제를 시작했고, MC 전현무도 "이참에 내보내야죠"라고 공감했다. 정호영 셰프 역시 "(방송에) 많이 나와도 사람들 네 이름을 잘 모른다. 사람들이 '못된X'라고 한다"며 공격을 쏟아내 정지선 셰프를 혼미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WRmYolIin8"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에서 380만 뷰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최근 한국갤럽에 따르면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오늘(1일) 패자부활전을 거쳐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단 8명, TOP8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Ynh5AWvae4"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GpMjbndzMf"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정지선의 칼있스마' '사당귀' 화면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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