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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식 “8년만에 낳은 딸 결혼 5개월만 임신, 태어나 제일 많이 울어”(퍼펙트 라이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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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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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lViSSCn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en/20240925141349410qfxf.jpg" data-org-width="550" dmcf-mid="WWcSBB7v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en/20240925141349410qf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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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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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pgOUU3IM7"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Qltxx6FLu" dmcf-ptype="general">이용식이 할아버지가 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3Lm00tsdU" dmcf-ptype="general">9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사위인 가수 원혁과 함께 출연한다.</p>
          <p dmcf-pid="59wW22bYRp"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원혁과 남진 '파트너'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용식의 딸이자 원혁의 아내인 이수민이 함께 나오지 않자 MC 오지호가 "왜 수민 씨는 두고 두 분만 나온 건지?"라며 궁금해했다. 두 사람은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에 출연자들의 축하 박수가 쏟아졌다. 패널 이성미가 이용식에게 할아버지 되는 소감을 묻자, 이용식은 "나는 수민이를 (결혼한 지) 8년 반 만에 낳았다. 딸은 몇 년 만에 아이를 낳을까 제일 걱정이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팔복이(태명)' 할아버지가 됐다는 사실에 "태어나서 제일 많이 울었다. 감격의 눈물이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eypddMUR0"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원래 더 기뻐하는 건 아빠인데 할아버지가 오두방정(?)을 떤다. 아빠 입장은 어땠냐"며 원혁에게도 질문을 던졌다. 이에 원혁은 "아기 심장박동 소리를 들은 아버님이 눈물을 흘리셔서 내가 눈물을 흘리지 못했다. 한 발짝 뒤로 가 마음속으로 팔복이에게 '팔복아 아빠도 있어!' 했다"며 이용식의 극성 할아버지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tPh1QQ8ti3"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내년 5월에 태어날 손주를 위해 건강을 되찾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딸 이수민이 아빠가 운동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보기 위해 조치(?)를 내렸다는 '홈 PT' 근황을 보여줬다. 같이 운동하며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 이용식과 원혁의 모습을 보고, 이성미는 "아직도 눈 마주치는 게 불편한지?"라고 물었고, 이용식은 "진짜 어색하다"고 답했다. 출연자들은 장인어른과 사위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10초간 눈 마주치기'를 제안했다.</p>
          <p dmcf-pid="F7jhzzUld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3BkvbbzTJ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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