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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싱글맘' 오윤아, '썸남'과 최종 커플 실패…"천천히 알아가고파" (여배우의 사생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4-09-25 08:21: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6FtvhL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RuUGyj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28823szfc.jpg" data-org-width="871" dmcf-mid="bo0goP41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28823szf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Te7uHWA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썸남’들과 ‘썸 하우스’에서 꽁냥꽁냥 5일을 보낸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최종 결정을 내렸다. </p> <p dmcf-pid="Ffv15lIiz7"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는 예지원이 ‘무용가 짝꿍’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했다. 앞서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바다 프러포즈와 함께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마음을 전했고, 예지원은 “아직 연인이 아닌데…”라며 고민했다.</p> <p dmcf-pid="6vRuUGyjuy" dmcf-ptype="general">그러나 결국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공연장을 찾았다. 예지원의 방문에 이동준은 “저에게 마음을 좀 여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PTe7uHWAzT" dmcf-ptype="general">공연이 끝나고 예지원과 이동준은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에 오로지 둘뿐인 듯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다. 급기야 이동준은 파도를 피하다 예지원을 와락 끌어안았고 “집으로 가거나, 제 곁에 남거나...두 가지 선택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거냐”라는 질문으로 예지원의 마음을 알고 싶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dz7XYc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30131mfrw.jpg" data-org-width="876" dmcf-mid="KQj3FTlo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30131mfr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Xo9KF5rpS" dmcf-ptype="general">머뭇거리던 예지원은 조심스럽게 이동준의 곁에 남겠다고 속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예지원은 “멜로 드라마, 영화를 찍은 것 같다. 행복했다”며 연애 세포가 살아난 모습으로 ‘썸 하우스’에서의 여정을 마쳤다. </p> <p dmcf-pid="yJtsmgnbUl" dmcf-ptype="general">한편, 이수경을 둘러싼 삼각관계도 막을 내렸다. 엄보람은 와인을 좋아하는 이수경을 위해 양조장 데이트를 준비했고, 맛있는 와인과 함께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취향을 발견하며 가까워졌다.</p> <p dmcf-pid="WiFOsaLKUh" dmcf-ptype="general">또 같이 저녁 식사를 하던 이수경은 ‘브라질은 안전한지’, ‘아이를 낳으면 어디서 양육할지’, ‘여배우 여자 친구가 바쁘면 어떻게 할지’, ‘일과 사랑 중 선택은 무엇인지’ 등 ‘만약’을 가정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엄보람과 미래 계획을 세웠다. 이수경이 엄보람이 다시 한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대해 고민하자 엄보람은 “9월, 10월, 11월도 또 올 건데 만나주실 수 있냐”며 걱정을 덜어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kP6zUl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31411lsqo.jpg" data-org-width="874" dmcf-mid="9HeWyrEQ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31411lsq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pEQPquSpI"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원조 썸남’ 강호선은 데이트가 끝나고 돌아올 이수경만을 기다렸다. 늦은 시간 데이트 후 돌아온 엄보람과 이수경, 그리고 강호선은 오픈 키친에서 삼자대면에 나섰다. 엄보람과 이수경이 가까워진 모습을 본 강호선은 “내가 여기서 뭐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HUDxQB7vUO" dmcf-ptype="general">마지막 날 아침 이수경은 “잠도 잘 못 자고 일어났는데 생각을 너무 많이 했는지 속도 안 좋다”며 여전히 두 남자 중 결정을 하지 못했다. 강호선도 이수경에게 “내 진짜 모습이 너무 늦게 나와서 아쉬웠다. 서울에서도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진심이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p> <p dmcf-pid="XuwMxbzTzs"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에서 결국 이수경은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히며 ‘메기남’ 엄보람을 선택하며 “이야기가 더 자연스럽게 흐르고 마음이 편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P3FTlo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33602xdzt.jpg" data-org-width="874" dmcf-mid="2QTNax6F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82133602xdz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hQ03ySgzr" dmcf-ptype="general">오윤아와 노성준도 같은 ‘돌싱’이라는 공감대 속에 서로를 더 알아가기로 했다. 노성준은 끊임없이 진심을 표현했으나 오윤아는 “둘이 있을 때 진지한 남자는 좋아하는데, 계속 진지하면 좋아하지 않는다”며 부담을 느꼈던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1lxp0Wva3w" dmcf-ptype="general">이에 노성준은 “시간이 짧아서...뭔가 많이 보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도 모르게 조바심이 생겼다”며 오윤아의 마음에 공감했다.</p> <p dmcf-pid="t2loL6f5zD"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었다. 시간이 더 있다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스타일인지 더 알고 싶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노성준도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저도 천천히 더 알아가고 싶어요”라고 답했다.</p> <p dmcf-pid="FVSgoP417E" dmcf-ptype="general">사진 = TV CHOSUN</p> <p dmcf-pid="3fvagQ8tzk"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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