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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6주 앞둔 美대선 초박빙 계속…CNN "해리스 48% vs 트럼프 47%"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4-09-25 03:4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백인男 트럼프 지지 확연…흑인·히스패닉, 남녀 다 '親해리스'<br>중시이슈 경제 41%로 1위…민주주의수호 21%·이민 12%·낙태 11%</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eQ3u0C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wc8x6F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리스와 트럼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yonhap/20240925034157023rumx.jpg" data-org-width="500" dmcf-mid="zltXEmDx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yonhap/20240925034157023ru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리스와 트럼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bYrk6MP3FC"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6주(42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여전히 초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KGmEPRQ0zI" dmcf-ptype="general">CNN과 SSRS가 지난 19∼22일(현지시간) 전국의 등록 유권자 2천74명을 상대로 실시해 24일 공개한 여론 조사결과(오차범위 ±3%p)에 따르면 해리스 후보가 48%, 트럼프 후보가 47%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p> <p dmcf-pid="9UWSojg23O" dmcf-ptype="general">자유당 후보 체이스 올리버가 2%, 녹색당 질 스타인 후보가 1%의 지지도를 각각 기록했다. </p> <p dmcf-pid="2uYvgAaVus" dmcf-ptype="general">트럼프 지지자의 72%, 해리스 지지자의 60%는 각각 자신의 지지가 상대편 후보에 대한 반대 때문이 아니라 지지 후보에 대한 선호 때문이라고 각각 밝혔다. </p> <p dmcf-pid="VIanB2bY3m" dmcf-ptype="general">지난 7월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자리에서 물러난 직후 조사에서 해리스 지지자들의 지지 이유는 '해리스 선호'와 '트럼프 반대'가 거의 반반으로 나뉘었으나, 2개월 사이에 해리스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셈이다. </p> <p dmcf-pid="fCNLbVKG7r" dmcf-ptype="general">조사대상 중 투표 의향이 있는 무당파 유권자의 지지는 해리스가 45%로, 41%를 기록한 트럼프보다 다소 높았다. </p> <p dmcf-pid="4hjoKf9Hpw" dmcf-ptype="general">특히 무당파 여성 중 과반(51%)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다. </p> <p dmcf-pid="8yDA4Q8t3D" dmcf-ptype="general">반면 무당파 남성의 지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의 지지를 받아 해리스 부통령(40%)보다 높았다. </p> <p dmcf-pid="6Wwc8x6F7E" dmcf-ptype="general">또 백인 남성은 58% 대 35% 비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많이 지지했고, 백인 여성은 남성보다 격차가 작은 50% 대 47% 비율로 트럼프를 더 지지했다. </p> <p dmcf-pid="PYrk6MP3zk" dmcf-ptype="general">해리스가 선명한 우위를 보인 흑인(79% 대 16%)과 히스패닉(59% 대 40%) 유권자층의 경우 남녀간 차이가 거의 없었다. </p> <p dmcf-pid="QyDA4Q8t7c" dmcf-ptype="general">또 연령대별로는 30세 미만의 젊은 유권자 층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55%의 지지를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38%)을 비교적 큰 격차로 앞섰다. </p> <p dmcf-pid="xWwc8x6FUA" dmcf-ptype="general">한편 투표의향자들이 느끼는 두 후보에 대한 호감도는 해리스 부통령이 호감 46%, 비호감 48%였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호감 42%, 비호감 55%로 각각 집계됐다. </p> <p dmcf-pid="yMBulySgUj" dmcf-ptype="general">부통령 후보의 경우도 민주당 팀 월즈 후보가 호감 36%, 비호감 32%로 호감 쪽이 많았고, 공화당 J.D. 밴스 후보는 호감 30%, 비호감 42%로 비호감 응답이 많았다. </p> <p dmcf-pid="WiVbWXYc3N" dmcf-ptype="general">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라는 응답자를 상대로 후보의 견해와 입장이 '너무 극단적'인지를 물은 결과 트럼프에 대해선 54%, 해리스에 대해선 42%가 각각 '그렇다'고 답했다. </p> <p dmcf-pid="YnfKYZGkza" dmcf-ptype="general">또 투표 참여 예정자 중 51%는 트럼프 집권기가 실패라기보단 성공이었다고 답한 반면 해리스 부통령이 몸담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는 실패였다고 보는 답이 61%였다. </p> <p dmcf-pid="GL49G5HE7g" dmcf-ptype="general">정책에선 경제(50% 대 39%), 이민(49% 대 35%), 외교(47% 대 40%) 면에서 트럼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고, 낙태권 및 생식권(52% 대 31%), 국가통합(43% 대 30%), 민주주의 수호(47% 대 40%)에서 해리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 </p> <p dmcf-pid="HUWSojg2Fo" dmcf-ptype="general">유권자들이 우선시하는 이슈의 경우 경제가 41%로 가장 많았고, 민주주의 수호(21%), 이민(12%), 낙태(11%)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경제를 중시한다는 유권자 중 55%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최대의 경제 이슈로 꼽았다. </p> <p dmcf-pid="XuYvgAaVFL" dmcf-ptype="general">또 응답자 중 등록 유권자의 77%는 미국 정치와 정치 토론의 톤이 일부 사람들의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ZCNLbVKG0n" dmcf-ptype="general">어느 후보가 되든 정치 폭력 문제가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트럼프가 당선되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57%였고, 해리스가 당선되면 더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42%였다 </p> <p dmcf-pid="5hjoKf9HUi"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p dmcf-pid="t2FZDswMp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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