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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세상에 정의는 없어" 박신혜, 김재영과 강렬한 첫 만남('지옥에서 온 판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4-09-21 23:06: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j6gzUluS"> <p dmcf-pid="77n9d31mu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wek2bY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4591htj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ZZyprEQ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4591ht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qPrdEVKG3C" dmcf-ptype="general"><br>'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는 악마였다.<br><br>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br><br>이날 강빛나는 의사들 앞에서 "나는 악마"라고 고백했다. 지옥으로 떨어진 죄인을 심판하는 재판관이었던 유스티티아(오나라 분)는 살인 피해자인 강빛나의 억울함을 듣지 않고 살인자로 오해해 낙인찍어 지옥으로 보내려고 했다.<br><br>그때 악마 서열 2위인 바엘(신성록 분)이 나타나 "억울한 영혼이 너 때문에 게헨나에 빠질 뻔했다"면서 "인간세상에 가서 살인을 저지르고 반성하지 않는 살인자 죄인 10명 심판하여 지옥으로 보내라"고 명령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mJDf9H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5881gfyd.jpg" data-org-width="1200" dmcf-mid="Z57F2Tlo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5881gf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YETie7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7085mt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5CJ3VySg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7085mt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NGDyndz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8356bhoy.jpg" data-org-width="1200" dmcf-mid="120Dyndz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8356bh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9jHwWLJq7m" dmcf-ptype="general"><br>거부하던 유스티티아는 결국 인간세상에 내려와 강빛나 몸에 빙의해 판사가 됐고, 독직폭행으로 기소된 한다온 경위와 법정에서 만났다.<br><br>범인 체포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다며 고소당한 한다온은 "잘못한 게 없다. 정의가 살아있다면 법이 보호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았다.<br><br>한 경위의 발길에 손이 다쳤다며 '2주 진단'을 주장하는 검사에게 빛나는 "드러 눕기만 해도 준다는 2주 진단서 말이냐"면서 "칼 들고 달려드는 범인을 경찰이 어떻게 진압해야 하냐"고 따져 물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ba4Lu0C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9612obxf.jpg" data-org-width="1200" dmcf-mid="t4BC5AaV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09612ob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KN8o7ph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0975bqbj.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nek2bY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0975bq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j6gzUl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2248gy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3mmETie7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2248gy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4VcQNB7vFE" dmcf-ptype="general"><br>한 경위의 행위가 과잉진압이라면 검사는 과잉기소 중이라고 일침한 빛나는 검사와 범인의 유착관계를 폭로하며 다온의 최후진술을 요구했다.<br><br>다온은 "그날 일을 후회한다"면서 "고소당할 줄 알았다면 칼을 차는 척 손도 슬쩍차고, 수갑 채울 때 팔도 더 꺾을 걸 그랬다. 잘못한 게 없어서 반성한 것도 없다"고 진술한 뒤 무죄 판결을 받았다.<br><br>빛나는 법원 투어 중인 유치원생 아이들에게 "아줌마 무서운 악마"라며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에 대해 "나쁜 사람이랑 술래잡기하려고 눈을 가린 거다. 정의는 착한 사람은 행복하고 나쁜 사람은 벌받는 건데, 이 세상에 정의는 없다"고 가르쳐 경악하게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kxjbzT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3561mgph.jpg" data-org-width="1200" dmcf-mid="0ctXqCsd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3561mg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4EMAKqy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4866dzhx.jpg" data-org-width="1200" dmcf-mid="pSwek2bY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4866dz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mJDf9H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6189fkc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tIZjg2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10asia/20240921230616189fk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Qxsiw42X7j" dmcf-ptype="general"><br>한다온은 자신의 억울함에 공감해 준 빛나에게 감동했다며 감사 인사를 했지만, 빛나는 "사연에 관심 없다. 내가 형사재판부 판사가 된 건 나쁜 놈들 많이 만나서다. 지옥에 떨어져 마땅한 죄를 짓고도 뻔뻔한 놈들 역겹다"고 말했다.<br><br>한편, 강빛나는 교제 폭력 사건의 진실에 관해 파헤치기 위해 교회에서 피해자를 만나 기대감을 높였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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